12월 10일(화) 오후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는 영등포구립 여성합창단의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영등포 구립여성합창단은 정기연주단원이 30여명에 이르고 창단 15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여성합창단이다.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개회해왔고 올해 14회를 맞았다. 올해 공연에는 테너 염성호와 소프라노 문향미, 그리고 서울 남성합창단이 초대손님으로 공연한다. 이번 연주회에서 영등포구립 여성합창단은 힐링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합창곡부터 세계 명곡 메들리, 크리스마스 캐롤과 헨델의 메시아 곡을 공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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