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일 발표된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의 통합실기 결과는 분당 정자역 앞에 위치한 ‘분당 모두다른고양이 미술학원 정자관(분당 모다고(MODAGO))’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100% 실기 성적으로 1차 합격생을 선발하는 서울대 디자인학부에 25명을 합격시키는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이다.
개원 후 7년 동안 꾸준히 서울대를 비롯해 홍익대, 국민대, 건국대, 한예종 등에 많은 학생들을 합격시키고 있는 ‘분당 모다고’를 소개한다.
2020학년도 서울대 디자인학부 통합실기 평가, 25명 합격
‘분당 모다고’는 올해 105명을 선발하는 서울대 디자인학부에 25명의 실기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해 서울대 디자인학부 통합실기 평가에 17명을 합격시킨 ‘분당 모다고’는 분당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원한 이후 7년 연속으로 서울대 최종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해마다 홍익대, 한예종, 국민대와 건국대 등에 많은 학생들을 합격시키며 분당 디자인 입시의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간혹 놀라운 입시 성과로 인해 서울대에만 맞춰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오해를 받는다는 이원범 원장은 “현재 국민대, 이화여대, 고려대 등 많은 디자인 대학들이 서울대의 창의적 실기형식을 따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창의력의 증진 없이는 서울 및 수도권 디자인 대학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분당 모다고’는 기초과정부터 창의력을 중심으로 수업하고 있으며, 매해 탁월한 입시실적으로 저희가 옳았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서울대 및 국민대, 이화여대, 건국대 등 다양한 실기전형에서도 가장 좋은 성과를 내는 이유입니다”라고 ‘분당 모다고’만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미대 입시, 최근 입시 경향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 원장은 “미대 입시는 내신과 수능, 그리고 실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각 대학 입시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한 준비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는 올해까지는 실기로 1차 합격자를 선발했지만 내년부터는 수능 성적으로 정원의 10배수를 1차 합격자로 선발해 실기시험을 치르는 방식으로 바뀝니다”라고 달라지는 전형방식을 설명하며 실기와 면접 비중이 각각 30점으로 60점이나 되기 때문에 40점인 수능점수와 비교하면 훨씬 비중이 높아 여전히 실기가 합격을 결정짓는다고 분석했다.
수시와 정시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홍대의 경우에도 실기, 내신, 수능의 성적 모두를 고려해 자신에게 보다 유리한 전형을 결정해야만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이렇듯 변화하는 입시에서는 각 학교의 입시에 맞는 전략이 합격을 결정짓는다.
학교에 맞는 최적화된 교육으로 합격 일궈
미대 입시에서 성공하려면 학교별로 최적화된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보다 대학에서 요구하는 그림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지도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강사진이 중요한 이유다. 따라서 ‘분당 모다고’는 경력 많은 주임강사가 책임 있는 수업과 ‘개인일기’를 활용한 철저한 개별 학생 관리로 수업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교사회의에서 이런 기록들을 토대로 학생별 진척상황을 확인하고 다음 수업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물론 기초부터 완성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실기 실력을 쌓아올려 합격을 이끌어낸다. 이와 같은 ‘분당 모다고’의 특별한 프로그램은 설명회에서 자세히 들을 수 있다.
문의 031-713-5354
분당 모다고 정자관 미대입시 설명회
최근 미대 입시와 서울대 등 학생들 합격사례를 통한 합격 전략
일시 10월 27일(일) 오후 2시/10월 28일(월) 오전 11시
11월 10일(일) 오후 2시/11월 11일(월)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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