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을 하는데 배우는 학(學)도 중요하지만 자기 스스로 익히고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체화시키는 습(習)이 실력 향상에 더욱 중요하다. 이러한 습(習)은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를 북돋아 주고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관리로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집중력 있게 공부하고 철저한 시간 관리로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요즘 학생들. 최근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학습관리를 전용 앱으로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스터디카페가 있다. 방배동에 위치한 독학 관리형 스터디카페 ‘하다스터디’를 찾아봤다.
효율적인 학습관리가 필요한 이유
올바른 학습 습관을 만들어서 집중력 있게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주게 되면 대부분 학생들의 실력과 성적은 오르기 마련이다. ‘하다스터디’ 전상훈 원장은 “스마트한 관리법인 하다스터디 앱을 개발하고 스터디카페를 개원한 이유도 올바른 학습관리의 필요성에서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학습은 계획성 없이 무턱대고 하는 것보다 철저한 계획과 관리가 더해지면 더 많은 시너지를 얻게 된다. 여기에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주고, 자신도 모르게 느슨해 질 수 있는 공부나 생활 패턴을 관리해 주면 최상의 결과를 얻게 된다.
전 원장은 수지에 본원이 있는 ‘중앙 Inc 독학재수학원’을 운영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해 공부를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학생들에게 보다 스마트한 방법으로 학습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다스터디 학습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스마트한 학습관리
‘하다스터디’의 스마트한 학습관리는 ‘하다스터디 앱’으로 완성된다. 전 원장은 “요즘 누구나 사용하는 스마트 폰을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무조건 차단하고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오히려 학생들에게 역효과를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스마트 폰을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부분을 발전시키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
‘하다스터디 앱’은 자기 스스로 학습에 대한 스케줄은 물론 학습 목표나 공부습관, 생활 패턴까지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하다스터디’에 오는 학생은 모두 QR리더기를 통해 학습시작과 종료 및 외출을 기록하게 된다. 학습이 시작되면 ‘하다스터디 앱’으로 학생들이 소지한 스마트 폰은 잠금 처리가 되고 사전에 허용된 인강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한정된 앱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이 계획한 학습은 스톱워치 기능으로 실제 본인이 집중해서 공부한 학습량과 학습시간을 확인하며 평가할 수 있다. 이렇게 누적된 학습을 스스로 진단하고 평가해보면 자신에게 맞는 효율적인 공부법과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다. 학습 현황과 생활 관리는 ‘하다스터디 앱’을 통해 학부모 역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관리한다.
검증받은 1:1 멘토링 서비스도 가능해
자신의 학습법이나 부족한 과목은 1:1 멘토링을 신청하면 온·오프라인 상담과 질의응답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멘토는 학습에 도움이 되는 실력을 갖춰야 함은 물론 교육부 규정에 적합한 사전 검증을 철저히 진행해 선별한다.
학습에 몰입할 수 있게 스케줄관리, 학습관리, 생활관리를 할 수 있는 학습매니저가 ‘하다스터디’에 상주하며 지도한다. 수험생인 경우는 입시에 대한 도움이 되도록 입시상담도 가능하며 공부법에 대한 노하우나 학습 코칭도 받을 수 있다.
오롯이 학생들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은 물론 학습 플랜과 관리를 스스로 완성해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스마트한 학습법을 제공하는 ‘하다스터디’가 일반적인 스터디카페와 독서실과는 다를 수밖에 없는 차별화되는 이유다.
문의 02-595-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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