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 개최
“고교 영어 내신 1등급을 되려면?”
고교내신 영어 살펴보기 & 고교진학 전 영어 역량 최대 강화 프로그램 안내
여름방학 동안의 영어학습을 고민할 시점이다. 특히 중3의 경우 최근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고등영어 내신과 수능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기이기도 하다. ‘고등영어 내신의 강자’로 알려진 표현어학원에서는 7월 중3 스페셜 강의의 개강에 앞서 예비고 1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3일 진행된 설명회는 영재/과고, 외고/자사고, 일반고 등 진학할 고교 유형별 시험 문제를 살펴보고, 고등내신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였다. 내용을 정리했다.
대학 입시의 변화, 내신이 곧 성공의 결정요인!
먼저 표현어학원 정은화 원장은 학생부 교과를 늘려 정시 비율을 30%로 맞추고 최저학력기준을 3과목 6등급에서 7등급으로 낮춘 고려대 입시 요강과 최저학력 기준 폐지를 선언한 연세대, 이미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 한양대 등의 입시 요강을 간략히 설명하면서 고교내신 등급이 대학을 결정하는 요인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노원지역은 지역자사고 폐지로 인해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대학 진학을 위해 어떤 과목에 치중해야 내신과 최저학력 기준을 맞출 수 있는 지 전략적으로 생각할 것을 조언했다.
영어 학력 하락, 하지만 고등내신 영어과 수능 영어 난이도는 상승!
수능영어 절대평가에 대한 오해도 풀었다. 자유학기제가 적용되면서 중학생들의 영어학력이 낮아진 반면 수능영어와 고등내신 영어의 난이도는 상승하고 있다는 것. 교육부 지정 개정 교과서가 아이들의 학력에 비해 어려워진것도 한 몫하고 있다. 중등영어와 달리 긴 지문과 외부지문 출제, 난이도 높은 문제 출제로 최근에는 내신을 잡으면 수능도 잡을 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 정 원장은 “단순히 외고/자사고, 영재/과고의 문제가 아니다. 일반고의 경우도 수능 영어의 변형 문제, 외부 지문, 학술 잡지의 지문에서 자유롭지 않다.” 며 “영재/과고 진학 학생도 만12세, 만15세를 기점으로 영어 역량을 키워놓지 않으면 진학 후 고전을 면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실제 고교 유형별 내신문제 출제경향 분석
정 원장은 기존의 텝스, 직독직해, 구문독해 방식의 영어공부로는 긴 지문의 내용 요약 및 파악이 쉽지 않다고 단언한다. 실제 고교 유형별로 출제된 영어 내신문제를 살펴보며 학부모들이 각 문항의 난이도를 체감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영재학교의 경우는 외부 연설문을 읽고 주제를 주고 에세이를 쓰거나, 은유적 표현을 찾는 문제, 모든 문항이 서술형이라는 점도 소개했다. 외고/국제고의 경우는 외부지문의 비중이 30~50%에 이른다.
그렇다면 일반고의 시험 문제는 쉬울까? 상위권이라면 당연히 변별력을 주는 3~4문항에서 등급이 갈리기 때문에 수능심화 문제 또는 긴 지문에 대한 빠른 내용 파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정 원장은 “고교 내신영어의 난이도가 상승하는 만큼 중3 겨울방학이나 늦어도 고1 여름방학까지는 영어공부가 완성되어야 한다. 단순히 문법 공부, 구문 독해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초등부터 영어로 이해하는 수업을 시작하여 중학교때 내신, 어휘, 문법을 복합적으로 배우고 체득하여 고교때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영어시험의 난이도가 높은 노원지역의 D여고의 경우는 교과서에서 배운 민주주의 내용과 공통 주제인 외부 지문을 같이 출제하여 추론, 내용 파악 등의 문제를 출제했으며, D고의 경우는 10개의 어휘를 주고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모두 찾는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 바있다.
이때 학생들이 읽고 파악해야 되는 지문의 량은 엄청나다.
긴 지문, 내용 파악, 어휘, 문법! 모든 영역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정 원장은 “고교 내신에 강해지려면 긴 지문, 내용파악, 어휘, 문법을 아우르는 영어학습이 중요하다. 문법을 서술형과 지문 안에서 읽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어휘는 영어 의미로 숙지하고 키워드를 통한 동의어 파악, 한국어 암기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교과서를 뛰어넘는 학생들의 진짜 영어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하는 것” 이라며 “표현어학원은 영재/과고, 외고/자사고 내신수업에서 10여년의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일반고 내신 영어도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4-5년 전부터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표현어학원에서는 해외 학술논문, 수능심화 문제, 전공 수준의 외부지문에 대응하기 위해 철학, 예술, 미술, 문화, 과학 등 다양한 분야별로 지문을 가르치고 있으며, 고급 Reading을 통해 사고력을 길러주는 배경지식도 확대시켜 고교 내신 1등급 자리를 확고히 하도록 돕고 있다. 실제 2019학년 수능영어 만점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정 원장은 “공부는 습관이고, 엉덩이 힘이고 집중력이다. 수업 뿐만 아니라 수업방식, 어휘 암기 훈련, 지문을 읽어내는 체득된 능력 향상이 모두 표현어학원의 강점”이라고 강조한다.
문의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02-933-0502
Tip> 표현어학원, 예비고1 고교진학 전 프로그램
▶ 제1기 (추가수업) 4주 Special Class (7월~8월)
1. 영재, 과고/외고/자사고 지원 학생
→ 토플 실전문제 풀이 (외부지문 연습)+ 고등문법 개념 정리
2. 일반고 지원 학생
→ 내신 난이도 (상)고교 : 토플 실전문제 풀이 (외부지문 연습) + 고등문법 정리
→ 내신 난이도 (중/하)고교 : 수능심화 문제풀이 + 고등문법 개념
3. 어휘 : 400개 (동의어 별도)
▶ 제2기 (9월~12월)
1. 영재, 과고/외고/자사고 지원 학생 → 중가고사, 기말고사 준비
2. 일반고 지원 학생
→ 수능 심화 문제풀이 + 고등문법 II (고등개념 활용한 서술형 또는 응용문제 풀이)
3. 어휘 : 400개 (동의어 별도)
▶ 제3기 (12월~ 20202년 2월)
1. 수능심화 문제 풀이 + 서술영 대비, 어법, 고등문법 II (응용 문제풀이)
2. 어휘 1600개 (누적, 반복 암기)
▶ 중3, My Story _ 자기소개서 작성 및 모의 면접
1. 자사고, 외고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2. 수업 :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2. 10월_ 자기소개서 완성 (9회 수정) / 11월_ 파이널 실전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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