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을 위한 ‘해피뷰아카데미’ 원데이 클래스
학종의 시작, ‘Self 진로 선택’이 중요해요
공부 잔소리나 형식적인 진로 탐색은 무의미 … 강력한 학습 동기와 진로 설계가 성공적인 미래의 첫걸음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이 강화됐다는 점이다. 고2, 고3이 되면 원하는 과목을 직접 선택해 시간표를 짜야 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진로와 연계한 교과 선택 및 진로,전공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중고생에게 진로 선택은 입시 당락과 직결된 셈이다. ‘해피뷰아카데미’의 원데이 클래스는 이러한 학부모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개설됐다.
공부하라는 잔소리가 먹힐까?
자존감 높이고 학습 동기 부여 필요해
‘머리는 좋은데, 대체 왜 공부를 안 하지?’라거나 ‘우리 애는 공부하라고 다그쳐야 그나마 공부하는 시늉이라도 한다’는 학부모들의 자녀 고민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심해진다. ‘이 점수로 대학이나 가겠냐, 다 때려치워라’며 자녀의 심장에 비수를 꽂는 것으로 시작해 어르고 달래며 입시 뒷바라지를 한다. 냉정하게 말하면 공부는 자녀가 스스로 해야 한다고 마음먹었을 때 비로소 성적에 탄력을 받는다. 자기성찰을 통해 자존감이 높아지고 강력한 학습 동기부여가 생겨야만 ‘공부할 맛’이 생기는 것이다.
해피뷰아카데미 신선우 원장은 “Self 진로선택의 첫 번째는 자아성찰 코스다. 자기성찰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강력한 학습 동기 부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부모가 원하는 진로,학과 선택?
자녀 스스로 진로 찾는 학종형 아이
현재 중1 자유학년제가 실시되고 있지만, 대다수 학생이 수동적이고 형식적인 진로 탐색에 그치고 만다. 일회성 체험 중심의 진로 활동이 주를 이루다보니, 고등학교에 진학해도 진로 방향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1부터 동아리 선택과 교내 프로그램 참가까지 진로와 연계한 전략적 학교활동이 필요함에도 진로를 선택하지 못해, 사실상 학생부종합전형 준비가 남보다 뒤쳐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수능에 올인 하겠다며 ‘정시파’로 전환해, 수시 6번의 기회도 박탈당하고 단 한 번의 수능만으로 입시 요행을 바란다.
신선우 원장은 “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높고, 학종형 인재를 선호한다. 자기 진로가 명확하고, 그에 맞춰 자기주도적인 학교 활동을 하며, 전공적합성과 인성까지 두루 살펴 합격자를 선발한다. 해피뷰아카데미 ‘Self 진로선택’의 두 번째 단계가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로 선택 교육과정에서 ‘동양의 명리학과 서양의 미래학을 접목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여 선호하는 방향을 스스로 설정하도록 돕는다. 중고생 대상(초5, 6학년 가능) ‘Self 진로선택’ 원데이 클래스뿐 아니라, 입시 및 자녀의 미래 설계와 연계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신선우 원장은 연세대 학사,석사를 마치고, 미국에서 미래학 박사과정을 마친 동,서양을 아우르는 미래학자이다.
대학 진학을 넘어 직업과 비전 찾기
성공적인 미래 설계 꼭 필요해
치열한 입시 경쟁을 뚫고 가까스로 대학의 관문을 통과했다고 해도, 자녀의 인생은 이제 겨우 첫 발을 내디뎠을 뿐이다. 자신의 진로와 미래 설계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대학에 입학하면 학업 중도 포기자가 속출하고, 결국 재수,삼수,N수의 길로 들어선다. 대학 그 이후의 삶을 고려한 목표 설계가 함께 이루어져야 성공적인 삶을 주도할 수 있다.
신선우 원장은 “‘Self 진로선택’ 세 번째인 자아실현 과정이 이런 역할을 한다. 스스로 정밀하게 설계한 미래를 집중해서 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입시뿐만 아니라 그 이후 삶의 성공과 행복까지 스스로 책임질 수 있게 된다”며 ‘Self 진로선택’ 원데이 클래스를 개설한 이유를 대신했다.
한편, 해피뷰아카데미에서는 매주 일요일 중고생 대상 ‘셀프 진로선택 교육’ 원데이 클래스가 열리며, 평일에는 학생 진로에 대한 비전 사주 상담도 함께 이루어진다. 문의 02-575-1363, 010-9741-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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