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된 교육과정의 변화는 수행평가와 지필고사 서술형 문제의 높아진 비중, 자유학년제와 연계 자유학기제 실시,
그리고 고교 교육과정의 선택과목 확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더욱이 참여과정이 곧 평가로 이어지며
토의토론 방식과 프로젝트형 수업과 같은 참여형 수업에서 논리적으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스피치 능력이 중요해졌다.
비로 이것이 전문 방송인과 언론인의 차별화된 수업으로 키운 스피치 능력으로 학습 경쟁력을 갖게 해주는
수내동 ‘분당 켈리 스피치학원’이 주목받는 이유다.
스피치 능력이 곧 경쟁력이다
과정중심의 교육과정이 실시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수업에서 학생들의 참여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의사소통능력이 중요한 토의토론과 협업을 통한 프로젝트형 수업과 같은 수업방식은 스피치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분당 켈리 스피치’의 송태환 원장은 “자유학년제를 비롯해 학생들의 참여활동 자체가 곧 평가로 이어지면서 말하기는 가장 중요한 학습 역량이 되었습니다. 과거 필기로 지식의 정도를 확인하는 평가방식을 벗어나 수업에서의 의사소통 능력과 참여과정이 중요한 평가요소가 되었습니다”라며 주제에 따른 의견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스피치가 새로운 교육과정에서는 평가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피치 역량은 학생회와 동아리에서의 리더십, 각종 토론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비교과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역량이 되었다고 덧붙이며 이제 스피치가 곧 스펙인 시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전문 강사진의 스피치 수업’ + ‘독서로 사고력 확장’
이곳의 가장 큰 강점은 학년에 맞춰 전문 방송인과 언론인이 직접 지도하는 스피치 수업과 사고력을 확장시켜주는 독서로 스피치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송 원장은 “좋은 스피치는 단순히 말의 유창성만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닙니다”라며 말은 잘하는데 내용이 없으면 결코 좋은 스피치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스피치 전문학원임에도 불구하고 전문 강사진이 책읽기 수업으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주제를 생각하고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단계를 지나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표현력과 발표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분당 켈리 스피치’의 전문 강사진 구성은 최고 수준이다. 국어교육과 졸업 후 정교사와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경력을 갖춘 송 원장을 비롯해 현직 KBS와 MBC 아나운서와 성우, 그리고 기자와 작가 등 언론고시에 합격한 전문 강사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억양과 몸짓 등 전문적인 스피치 스킬을 꼼꼼하게 지도받을 수 있다. 또한 각종 발표와 임원 선거, 그리고 교내 토론대회 등 학교활동에 필요한 맞춤 지도도 가능하다.
합격을 보장하는 대입면접, 지금부터 꼼꼼하게 준비해야
수시전형에서 면접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지만 여름방학부터 집중적으로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고 송 원장은 말한다. “짧은 시간에 학생들이 가진 종합적인 역량을 평가하는 대입면접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말하기 습관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인문학 강의와 시사 토론 등으로 사고력을 키워 경쟁력 있는 답변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지금부터 면접을 준비하면 유리한 이유를 설명하며 면접의 기반이 되는 자기소개서 또한 첨삭을 통해 꼼꼼히 준비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자연계와 인문·사회계열의 독서활동으로 다양한 배경지식은 물론 융합독서력을 키울 수 있는 ‘독서토론반’과 공무원 등 취업과 승무원과 아나운서 코칭, 그리고 성인 스피치 수업도 진행된다.
문의 031-7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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