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사회전문, ‘분당 SY사회탐구’]

내신과 수능의 실질적 등급 상승 전략, ‘사회탐구’

이경화 리포터 2019-03-11

문ㆍ이과가 통합된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수능 영어 절대평가 전환은 사회탐구 과목의 실질적 중요도를 높였다. 고1 필수과목인 통합사회와 높아진 수능 사탐 과목의 실질적 반영률은 이제 더 이상 사회탐구가 문과계열 학생들에게만 중요한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분당에서만 17년, 일반고와 특목ㆍ자사고 학생들을 비롯해 특목ㆍ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들에게 사회 과목을 가르쳐 온 서유상 원장. 그에게 내신과 수능의 등급을 상승시키는 실질적 전략인 사회탐구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수능 사회탐구, 쉽게 봤다 큰 코 다친다

수능 사회탐구는 6월 모평이 끝난 후에 본격적으로 준비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수능에서 사탐 과목은 국ㆍ영ㆍ수처럼 중요한 과목은 아니에요. 하지만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 성적이 대학에 따라 반영 방법이 바뀌면서 사탐의 실질적 반영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학교당락을 좌우하는 과목이 됐습니다.”
서유상 원장은 “필수과목인 한국사를 제외한 사회탐구는 과목 수가 많은 탓에 해마다 과목별 난이도 예측이 힘들다”며 “등급 하나로 대학이 바뀌는 대입의 현실을 고려하면 국ㆍ영ㆍ수 성적이 완벽해야만 비로소 사탐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학습으로 사탐 성적을 고정적인 1등급으로 만들어 놓아야만 수능에서 유리하다”고 강조한다.
수능 사회탐구 영역은 교과별 단순 지식을 묻는 것이 아니라 응용력과 분석력,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력을 묻는 수준 높은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결코 단시간에 만점을 받을 수 없다. 따라서 서 원장은 철저한 분석으로 시중 기출문제들을 효율적으로 수록한 자체 교재와 EBS 교재, 그리고 기출문제들을 꾸준히 반복해서 풀며 실력을 높여야만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분당지역 사탐 전문가의 내공,
내신의 시작 고1 수업부터 달라

대형 학원과 차별화해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 ‘분당 SY사회탐구’ 수업의 효율성은 이미 많은 학생들의 성적으로 검증되었다. 시간싸움인 수능에서는 물론 특히 오랜 분당지역 학생들의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내신수업은 경쟁력이 높다. 출제빈도가 높은 핵심 부분을 꼭 짚어내는 설명과 다양한 문제 유형에 대한 대비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서 원장은 “일찍부터 수학과 과학 교과에 집중된 학습을 한 학생들 중에는 사회 교과에 관련된 어휘와 상식, 배경지식의 부족으로 고1 통합사회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고1 교육과정에 필수로 지정된 통합사회도 중학교 사회처럼 암기만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한다.
또한 심화과목에 앞서 전반적인 사회교과 내용을 포함한 통합사회는 학습량도 많지만 상위 학년의 심화문제가 출제되고 있어 단원에 해당하는 2~3학년 내용까지 확장된 학습이 필요하다며 각 고교별로 누적된 많은 기출문제들을 분석해 최근 출제 경향에 맞춰 진행되는 이곳 수업의 강점을 설명했다. 


특목ㆍ자사고 및 예체능 학과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인기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사탐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이곳을 찾는 학생들 중에는 외고와 예고, 자사고를 비롯해 예체능 학과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평소 인강으로는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고 꼭 필요한 핵심 내용과 함께 다양한 유형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서 원장은 사탐의 경우 고난도 1~2문제로 내신과 수능의 등급이 밀린다며, ‘분당 SY사회탐구’의 수업은 국어와 영어 못지않은 단위 수로 내신의 영향력이 높아지는 인문계열 학생들과 내신과 수능 등급을 맞춰야 하는 예ㆍ체능계열 학생 등 개별 학생들의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진행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문의 031-709-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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