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리미엄 독서실의 인기가 거세다. 이중 단연 선두주자로 꼽히는 ‘시그니처 독서실’은 차별화된 시설과 전문 운영 시스템으로 독서실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그니처 독서실은 프리미엄급 시설을 자랑한다. 엔틱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고가의 샹들리에와 벽난로, 차별화된 조명시설과 멀바우 목재가구 등을 갖춰 외국의 도서관 같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하고 대형건물에나 있는 ‘흡배기공조시스템’을 설치해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공기까지 책임진다. 시그니처는 1인실과 다인실, 자유석 등으로 자리를 구성하고 이용자의 선호에 맞게 사용하도록 배려했다. 1인실의 경우는 개별도어가 달린 룸을 만들어 아늑한 환경에서 아무 방해 없이 공부에 집중하도록 설계했다. 칸막이가 설치된 다인실은 특별한 설계방식을 적용, 옆 사람에게 최대한 방해받지 않도록 만들었다고. 또, 옮겨 다니기 편한 자유석도 최대한 집중할 수 있도록 자리를 조성했다.
지문인식 입·출입 시스템을 설치해 아무나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입·출입 시 안심문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자들의 안전까지 꼼꼼하게 챙긴다. 독서실 한쪽에는 간단한 스낵류와 차가 마련된 간식바가 설치돼 있어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한편, 프리미엄 독서실 시그니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가맹 문의도 늘어나는 추세. 평촌 본점에 이어 안양, 의왕, 시흥, 서울, 경북, 부산 등으로 지점이 확장되는 등 창업 열기가 뜨겁다.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이 아닌 공동투자 형태로 운영돼 적은 투자비용과 투명한 분배, 높은 이익률로 자금부담이 적고 평생직장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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