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전문 교육기관인 구미전산세무회계컴퓨터학원(원장 이동하)에서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상북도와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곽현근)의 위탁으로 진행하는 2018년 경북 청년. 기업 매칭 협력사업인 전산회계실무자 양성과정을 수강료 없이 전액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교육일 경우 취업성공패키지 조건에 맞아야만 카드가 발급되어 국비로 수업을 받을 수 있지만, 이 과정은 고교 대학 졸업 청년 구직자나 일반실업자이며 만 34세미만의 청년층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비도 100% 무료로 진행하며 교재도 무상지원이 된다. 또한 훈련수당도 기간 동안 80만원이 지급이 되며 수료 후 지역 기업체에 취업도 알선 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교육과정은 10일 동안 1일 8시간씩 총 80시간 진행이 되며 교육내용은 전산회계 실무자 양성과정에 맞춰서 회계원리부터 재무회계까지 더 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실무중심훈련수업이 실시된다. 이 과정은 회계원리부터 진행 되기 때문에 회계의 초보자라도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은 10월23일까지 선착순 20명이며,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실시가 된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