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수능 뿐 아니라 대입이후까지 대비하는 영어

신현주 리포터 2018-10-08

수능영어 절대평가 전환으로 수능영어에 대한 비중이 줄어드는 대신 영어공부의 많은 비중이 내신으로 옮겨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수능영어는 변별력 강화를 위해 점차 어려워지고, 정시가 확대되면서 내신과 수능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대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입뿐 아니라 대입이후 까지 대비하는 영어로 평촌 학원가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싶다는 토피아 영어학원의 오신애 원장을 만나 영어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대입이후 성공여부는 영어가 좌우

대학입시를 위해 내신과 수능 등 오랜 기간 영어학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대학에 입학해서는 영어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경우를 많이 본다. 어학연수는 어느새 대학생들의 필수코스가 된지 오래고, 대학입학이후 영어공부를 위해 다시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허다하다. 평촌 토피아 영어학원의 오 원장은 “입시를 위한 시험 영어 위주의 영어학습만 해 온 학생의 경우, 대학 입학 후 원서강독이나 영어 강의 등에 애를 먹을 수 밖에 없다”며 “대학 합격을 위한 영어학습뿐 아니라 근본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실제 대학과 사회에서 국제교류는 기본으로, 영어실력이 있는 이를 선호할 수 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입시에서도 영어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 중3이 치르게 될 2022년 대입부터는  정시가 확대되고, 최근 KAIST 등에서는 영어면접이나 에세이가 도입되는 등 대입에서 영어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때문에  평촌토피아 영어학원은 내신, 수능 뿐 아니라 학생들의 필요에 따라 영어면접, 논술, 텝스 등도 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책읽기 바탕, 사고력과 논리력을 높이는 영어학습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책읽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오 원장은 “독서를 많이 한 학생이 국어를 잘하고, 글쓰기를 잘 하듯이 영어도 책읽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평촌토피아에서는 책 읽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정규수업이외에 별도로 주 2회 책읽기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익숙해지고 어느새 실력이 늘어있음을 깨닫게 된다고.
평촌토피아는 중고등부 대상으로 하는 영어학원으로 중등부는 학기 중에는 학교별 맞춤 내신대비를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하고 나머지 시간을 활용하여 정규 영어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도 내신대비 기간이외에는 1800자로 구성된 자체 단어교재와 독서노트 등을 활용한 독해수업 등 오 원장만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평촌토피아는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생들이 최고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입시컨설팅 통한 개별 맞춤 입시관리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목표설정과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때문에 평촌토피아는 전문 입시컨설팅 자격을 갖추고 있는 오 원장이 원생 개개인의 개별 입시 컨설팅을 진행하여 고입, 대입에 맞춰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오 원장은 “평촌 토피아 영어학원은 눈앞의 입시뿐 아니라 그 이후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영어실력을 갖추게 하는게 목표다”고 말했다.
고입, 대입은 물론 대학과 사회에서 통하는 제대로 된 영어실력을 갖추고 싶다면 평촌 토피아 영어학원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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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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