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시 주택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을 비롯해 좋아진 서울 접근성과 경제 신도시 건설 등의 호재는 꾸준한 아파트 값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용인시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역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뛰어난 입지조건과 교육여건, 편리한 각종 주변 인프라와 높은 투자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GTX A와 용인경전철 연장으로
교통 경쟁력 갖춰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이후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 용인시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세다. 더욱이 최근에는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A노선, 용인 도심과 광교신도시를 잇는 용인경전철 연장계획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0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따르면 용인경전철 연장선은 기흥역에서 흥덕지구를 거쳐 광교신도시(광교중앙역)까지 연결된다. 따라서 광교 테크노밸리 및 경기도청 광교신청사는 물론 신분당선을 통해 판교 및 강남역을 이용해 서울로의 통근시간도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즉, 광교신도시까지는 20분, 판교는 40분, 강남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용인을 지나는 GTX A 노선 중 삼성-동탄 구간은 이미 지난해 3월 정부 재정사업으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한창 건설 중이며 구성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17분이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미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근접한 광역 교통 프리미엄을 갖춘 역삼지구는 2021년 개통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지나는 지역으로 최고의 교통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수혜지역으로
투자가치 높아
이처럼 대형 교통 호재에 이어 용인시가 기흥구 일대에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신도시와 여가와 관광 등 문화복지 조성사업이 추가된 용인 플랫폼시티를 조성할 계획을 밝히며 역삼지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겁다. 실제 역북지구 내 입주 단지의 경우 약 4,000만~5,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보이고 있다.
투자가치가 높아진 역삼지구 중에서도 랜드 마크급 단지규모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주거여건이 뛰어난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가 인기다. 지하 4층, 지상 46층의 11개 동으로 총 2,981가구와 오피스텔 258실을 공급하는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48㎡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5세대, 84㎡ 724세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각종 인프라는 물론
교육특화 단지로 눈길 끌어
아파트 선택의 중요 조건은 교통과 편의시설, 그리고 교육이다.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인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교육특화단지를 선보인다. 지난해 YBM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단지 내에 원어민 강사를 둔 YBM 영어어린이집과 YBM영어도서관으로 대표되는 영어교육특화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룡초, 역북초, 용산중, 용인고, 용인대, 명지대, 경희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초ㆍ중ㆍ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의 대형 마트, 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역삼지구 유일의 4개 레인 풀장 및 유아용 풀장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에서 입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용인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직접 유림동 주택홍보관을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으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의 1644-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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