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학원가에 문을 연 ‘분더 버거’는 아메리칸 스타일 정통 수제 버거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발한 건강한 요리다. 모든 재료를 당일 준비,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 갈아 만드는 소고기 100% 패티는 스테이크로 애용되는 알목심, 뒷등심, 우삼겹 부위로 저급한 부위나 소기름 등을 절대 섞어 쓰지 않는다.
오픈 전 건설회사에서 7년째 근무하며 중동과 남미 등 출장을 많이 다녔던 ‘분더 버거’ 대표는 미국 In & Out 버거 가게에서 근무했던 친구를 통해 버거와 관련된 기술을 익혔다. 최고의 빵 맛을 위해 2번에 걸쳐 구워주고, 100% 소고기 패티에 직접 만든 갈릭오일을 뿌리고 육즙 보전을 위해 강하게 시어링하고 다시 그릴에서 불맛을 입힌 후 올리브오일, 저염버터로 마무리하는 등 스테이크 방식으로 조리한다. 많은 종류의 치즈가 들어간 만큼 느끼함을 잡아주는 비법 소스가 더해지며, 마요네즈 위에 바질 페스토와 파프리카 가루가 들어가 매콤함과 향긋함을 더해주고 24시간 숙성을 거친다. 가격은 7,500~11,500원 선. 설탕, 다시다 등 MSG를 사용하지 않고 냉동이 아닌 매일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수제요리다..
위치 : 강남구 대치동 931-25 금강빌딩 1층(대치현대아파트 건너편)
운영시간 : 11:30~23:00, 연중무휴
문의 : 02-501-0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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