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6일(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메인 대로변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옷을 자주 빨아 입을 수는 없지만 옷을 잘 관리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는 LG 트롬 스타일러라는 가전제품을 이용해 옷을 관리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다.
1층에서는 옷을 관리하는 방법을 직접 단계별로 보여주고 설명해 준다면 2층은 LG 트롬 스타일러를 직접 체험해보는 체험공간이자 이벤트 공간이다.
1층 중앙에 놓여있는 트롬 로고가 새겨진 커다란 흰 곰인형에 앉아서 자유롭게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또한 LG 트롬 스타일러가 첨단 과학 기술을 이용해 옷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단계별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기만 해도 별도의 작은 곰 인형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LG 트롬 스타일러에서 나오는 트루스팀으로 99.9%의 살균과 탈취가 가능해 옷에 배인 음식 냄새는 물론 이불이나 침구류의 진드기까지 깔끔하게 제거가 가능하다고 한다.
위치 : 강남구 신사동 546-3
운영시간 : 오전 10시~ 오후 9시 (운영기간 9월 16일까지)
주차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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