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대학원 ‘세종대 관광대학원’ 후기 신입생 모집

4차 산업혁명 시대, 관광대학원에서 준비하세요

신민경 리포터 2018-06-28

일반대학원과 달리 특수대학원은 현업 종사자들에게 매력적이다현재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거나현장에서의 경험을 심화시키는 등 이론과 실무에 능통한 전문가를 길러내기 때문에 20~30대 청년층은 물론이고 중장년들 중에서도 특수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람이 많다직장에 다니면서 대학원 공부를 하고 싶다면 특수대학원에서 길을 찾으면 되겠다.


 


관광업계 종사자 중 세종대 출신 많아

특수대학원 중에서도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호텔 관광 외식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선호하는 대학이다. 1997년 국내 최초로 호텔·관광분야의 대학원 과정을 개설한 데서 알 수 있듯 이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성과가 쌓여 있고동일계열에서 가장 많은 교수를 배출한 대학이기 때문

대학원은 나이직업의 유무업종 등 모든 면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공부하는 곳이기 때문에 여기서 형성되는 인맥도 사회생활을 할 때 큰 자산이 된다세종대는 전문적인 관광경영인을 많이 배출한 덕분에 관광업계 중견 임원들 중에 동문들이 많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세종대 관광대학원 재학생은 300여 명학부 졸업 후 진학한 이들도 있지만직장에 다니다가 전문성을 살려 공부하면서 자신의 뜻을 이뤄나가는 사람들이 많다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TALK - 재학생들이 전하는 세종대 관광대학원의 매력

●김선혜 씨_ “8년간 스튜어디스로 근무하다가 퇴직하고 현재는 승무원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다현장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더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걸 깨닫고 세종대 관광대학원에서 여행·항공경영을 전공하고 있다기존 전공과 같은 분야라고 해도 좀 더 전문적으로 공부하면서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적용시켜 나가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게 되니까 대학원 공부는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

●남필순 씨_ “호텔 한식부 조리장으로 근무 중이다대학원 동기가 120명 정도 되는데 나처럼 호텔 조리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 여럿 있다같은 분야에 있는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을 예전보다 쉽게 공유할 수 있고서로의 정보를 빠르게 나누면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재생산하는 일이 즐겁다자신의 영역에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지 세종대 관광대학원에서 공부하는 게 시너지 효과가 크다.”

●박민정 씨_ “외국계 항공사에 근무하다가 지금은 항공 업계 종사자 이미지 메이킹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세종대 관광대학원에서 체계적인 공부를 한 후에 대학에서 항공업계 후학들을 양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관광대학원에 진학 한 후 항공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리조트호텔여행카지노 등 관광 분야 전반에 대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세종대만의 강점인 듯하다.”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관광 관련 산업

특수대학원 중에서도 관광대학원이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 세종대 관광대학원 이희찬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많은 직업을 기계가 대신하겠지만 절대 대체 할 수 없는 분야가 바로 관광 관련 산업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더 잘 먹고 잘 놀 수 있는 아이디어와 서비스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니 관광 관련업이 커질 수밖에 없다관련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과 놀이를 병행하려는 인구도 늘어나면서 요즘은 전문직에 종사하면서 여행과 음식을 배우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오는 9월 개강하는 ‘2018년 후기 관광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주중 야간 수업(오후 430~1015)을 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석사학위를 취득하기에 좋은 조건이다모집 학과는 관광경영호텔·외식경영’. 전공은 환대·관광의 산업적 특수성에 맞게 컨벤션·이벤트경영여행·항공경영골프·리조트경영식생활문화산업호텔경영외식경영 등 6개로 편제돼 있다학업을 마치면 관련 전공 명의의 석사학위를 받는다원서 접수는 716일부터 25일까지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관광대학원 교학과(광개토관 916)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3408-3047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민경 리포터 mkshin@naeil.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