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4, 5등급 학생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는 적성고사 전형!!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일까? 물론 가장 기본은 체계적인 학습이다. 그렇다면 가장 기본이 되는 학습 이외에 적성 전형에서 승패를 가르는 중요 요소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첫째, 적절한 시기에 시작하여 준비했는가?? 고3들은 늦어도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는 시기에는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수능에 비해 훨씬 쉬울꺼라는, 2~3과목만 공부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1학기 기말고사 이후 적성고사 준비를 시작하려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10월 초부터 시작되는 적성 고사를 단 3개월의 준비로 성공하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요즘 학교에서 대학별 적성 모의고사를 풀어본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적성고사 문제 너무 어렵다는 말이다. 내신 실질 반영비율이 미미한 적성 전형에서 기말고사 준비는 큰 의미가 없으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마음으로 적성을 시작한다면 거의 실패한다. 적절한 시기에 선택하고 적성고사 공부에 올인하는 학생들이 성공할 확률이 월등히 높다.
둘째, 시작할 때의 의지가 계속 지속되었는가!! 보통 사람들은 굳은 결심을 했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그 의지가 약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4, 5등급 학생들은 끈기가 부족한 편이다. 적성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처음에는 강인한 의지를 갖고 시작하지만 1주, 2주 지날수록 의지도 약해지고 학습의 부담도 크게 느껴진다. 준비하는 5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지속적인 관리와 상담을 통해 계속해서 동기 부여를 해줘야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공부에 임할 수 있다.
셋째, 실전 모의고사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는가!! 적성고사 전형은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문제를 정확히 풀어야 하며 학교별로 문제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수많은 훈련과 실전 연습이 필요하다. 국어는 대부분의 지문이 EBS에서 연계되기 때문에 지문의 초입만 읽고도 어떤 내용인지 알 정도로 훈련이 되어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수학은 같은 시간동안 고난도 문제 한두개에 매달리기보다는 쉬운 문제 다섯개를 푸는게 훨씬 유리하다. 이러한 것들은 생각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수많은 실전 모의고사 연습을 경험한 학생들이 실전에서 본인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에스엠100학원
지은경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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