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휴대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에 눈이 혹사당할 수밖에 없다. 그만큼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요즘, 품질도 좋고 가격도 착한 안경점 어디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줄 안경점이 최근 일산동구청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다보네 안경’ 일산동구청점이 바로 그곳이다.
안경뿐 만아니라 전문화된 렌즈타운도 갖춰
다보네는 기존의 안경체인점과는 차별화된 ‘정액 정찰제 공장형 체인’으로 중간 마진과 재고부담을 줄이고 전국 최저가를 지향하는 곳이다. 또한 국내외 안경제품 수백여 가지와 오리지널 해외명품, 자체 PB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누진다초점렌즈, 일회용렌즈, 패션 렌즈 등 전문화된 렌즈타운도 갖추고 있다.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안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검안, 설계, 가공, 피드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차욱 대표는 다보네는 최첨단 검안기기인 자동추적검안기를 갖추고 숙련된 전문 안경사들의 설계와 가공을 거쳐 하나의 안경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고객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특히 요즘 시니어뿐 아니라 일찍부터 노안이 오는 젊은이들도 많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 ‘누진다초점렌즈’는 검안, 설계, 가공만큼 고객 피드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 대표는 “누진다초점렌즈를 비싼 가격에 맞췄는데 실패했다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안경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대부분 적응을 못해서 발생하는 일”이라며 “누진다초점렌즈는 일반 안경보다 렌즈가 하나 더 있는 것과 같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설계와 가공도 보다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고객에게 사용법을 잘 알려주고 피드백도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진열장에 있는 안경? No!! 오픈 진열대에서 마음껏 써보세요~
‘다보네’는 깔끔하고 세련된 매장에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지만 무엇보다 고객이 마음껏 착용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직접 여러 가지 안경을 착용해보고 싶지만 오픈 진열장이 아니어서 불편함을 느끼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객이 마음껏 오픈 진열대에서 안경을 착용해볼 수 있어 부담스럽지 않다. 진열장에서 직원이 일일이 꺼내어 주다보면 그만큼 선택의 폭이 좁고 또 마음에 들지 않아도 대충 사게 마련. 하지만 다보네에서는 이런 걱정은 마시길, 한 번 착용한 안경은 따로 보관함에 넣어두면 된다. 차욱 대표는 “직원이 일일이 따라다니면 고객들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어 필요할 때 고객이 요청하면 그때 직원의 친절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편의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한다.
매장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통유리창으로 우선 들어서는 고객의 시선을 시원하게 개안시켜주는 다보네 일산동구청점. 시야를 환하게 밝혀주는 것은 물론 내 얼굴형에 딱 맞는 스타일리시한 안경과 렌즈를 원한다면 바로 이곳, 다보네를 추천한다.
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847 웅신아트 1층, 문의 031-906-9009
정말 이 가격 맞아? 오픈 할인전도 열려요~
다보네 일산동구청점은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누진다초점렌즈와 안경테는 64% 할인한 9만9,000원이며, 아큐브 전 품목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동그리 안경테와 렌즈는 1만원. 레이벤 오클리 구찌 페라가모 등 수입명품 선글라스 특가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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