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11월 16일(목) 수능 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은 어떤 모습일까?
강남서초 고교 중 단대부고, 반포고, 중산고, 진선여고 고3 교실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단대부고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올수록 총정리는 필수다. 수능에 임하는 고3의 자세를 단대부고 고3 교실 속에서 엿본다.
고3 수다는 역시나 수능! 그래서 쉬는 시간조차 아깝다. 묵묵히 공부하는 "우린 수험생 아이가~!"
나만의 핵심 노트. 수시로 꺼내보며 수능 준비해요
졸음 이기는 특효법, 스탠딩 책상에서 열공!
반포고
수능 임박, 그래도 고3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달린다. 반포고 교실과 자율학습실에서 만난 학생들은 하나같이 ‘집중 모드’다.
남녀 학생 모두 초집중! 수능까지 힘이여 솟아라~
수능 D-day 날짜. 째깍째깍 수능 시계는 돌아가네요.
책상에 빼곡하게 적어 놓은 수능 대비 전략. 대박을 기원합니다.
고3의 하루는 매일 학습계획을 적는 것으로시작됩니다. 아자!
중산고
고3의 애환은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수험생의 간절함이 느껴지는 중산고 고3 교실 풍경이 눈길을 끈다
고3 교실은 복도?
책상 위 졸음 뚝 껌 등장. "아, 그런데 왜 자꾸 졸리냐고~"
PMP는 나의 선생님. 틈틈이 인터넷 강의를 듣는 학생들
얘들아, 꼭 붙자! 장인수 교사와 학생들의 합격 기원
진선여고
진지하게, 혹은 열정적으로! 고요함 속에 뿜어나오는 라운 집중력은 진선여고 고3 교실을 대변한다.
숨소리도 낼 수 없는 고요함. 학생들의 펜 소리만 들릴 뿐~
수능 공부에 매진하며 두뇌회전 풀가동 중인 학생들. "아이고, 머리야~"
수험생활에 큰 힘이 되어준 인형. 끌어안고 공부하며 위로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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