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터 컨설팅까지, 종합관리가 입시 성공 비결입니다!”

윤지해 리포터 2017-11-01

2018학년도는 2015개정 교육과정에 의해 문·이과 통합교육이 처음 시행되는 해이다. 때문에 예비고1인 중3학생들은 학습방향에 대한 고민이 많다. 입시의 시작은 예비고1부터라고 말하는 아프로에듀 차상엽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정작 고3이 되어 성적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며 “고1때부터 학생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고 그에 맞는 입시 계획을 세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교과지도에서 컨설팅까지 토탈 솔루션으로 좋은 입시 결과를 얻고 있는 아프로에듀 차 원장을 만나 입시성공 비결을 들어보았다.  



급변하는 입시, 토탈솔루션으로 입시성과 올려
“모든 공부의 중심은 언어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됩니다. 언어 중에서도 모국어가 중요하죠. 국어에 대한 이해가 확실해야 수학적 개념도 빠르게 습득하고 영어도 잘할 수 있습니다. 즉 언어를 잘하면 다른 과목도 잘할 수 있습니다.”
아프로에듀 차상엽 원장의 말이다.
아프로에듀는 각 과목의 전문성을 살리고 학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어·수학·논술 분야 전문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습지도부터 입시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토탈솔루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각 과목의 전문성을 높여주는 단과학원의 장점과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한 종합학원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 학습은 과목간의 연계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 과목의 성적을 보고 판단하기 보다는 학생을 직접 가르치는 각 과목의 강사가 모여서 학생의 과목별 장단점을 체크하고 분석해 그에 맞는 컨설팅을 진행하는 종합적인 관리가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다.


과목별 전문성, 실력 있는 강사진 구성
평촌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강사들이 국어, 수학, 논술을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 모인 아프로에듀. 고3의 고난이도 문제까지 능숙하게 풀 수 있는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저한 수업준비를 위해 학습연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담임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고1부터 고3까지 책임지고 지도한다.
3년간 꾸준히 성적관리를 하지 못했거나 특정한 과목 성적만 높은 학생의 경우 인문·수리 논술 전문가의 지도로 학생이 갖고 있는 스펙보다 더 높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역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도 특징. 수학유형별 문제들이 난이도별로 수록되어 있는 온라인 수학학습 메쓰홀릭 프로그램으로 학생마다 어떤 개념과 문제 유형에 강하고 약한지 정확하게 파악해 부족한 부분의 구체적인 지도도 가능하다.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성적이 오르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는 차 원장은 “학습은 방법도 중요하지만 주어진 과제를 얼마나 성실하게 이행하느냐가 중요하다”며 “학생의 성실성을 어떻게 100%까지 끌어올릴 것인가를 고민하고 아이가 바뀔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가르치는 학생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좋은 결과를 최대한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입시 성과 좋은 학원 선택이 중요
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다니고 있지만 모두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학원을 선택할 때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학원을 방문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하는 차 원장은 학원선택 시 꼭 살펴보아야 할 것들을 당부했다. 강사는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지식전달 과정에서 보여 지는 언행이 학생의 인격형성과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떤 인성을 갖고 있는 강사인지, 얼마나 잘 가르치는 강사인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 또한 학원에서 학생에게 해줄 수 있는 분야가 어디까지인지 생각해야 한다. 간혹 고1·2의 개념설명은 가능하지만 고3의 고난이도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을 갖는 강사들이 있다. 이런 경우는 입시 실적이 좋지 않다. 즉 입시 실적이 좋은 학원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학원을 신중하게 선택했다면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지속적으로 다니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차 원장은 “학부모들은 성적만이 아닌 내 아이가 무슨 고민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야 아이들이 공부를 안정적으로 잘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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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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