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하나고 13명, 민사고 5명, 상산고 8명, 광양제철고 11명, 영재·과고 7명, 대원외고 12명, 대일외고 54명, 서울외고 50명, 서울국제고 6명, 자율고 52명 등 총 241명의 전국이 아닌 단일 학원 합격생을 배출하여 자사·특목·자율고 입시 名家임을 또 다시 입증한 ‘중계’ TOPIA Academy가 지난 28일 2018학년도 자사·특목·자율고 서류 및 면접 대비 FINAL 설명회를 개최했다. 외고·국제고·자율고 대비와 하나고·외대부고 등 자사고 대비로 나눠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자사·특목·자율고 입시 지원을 앞두고 있는 중3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TOPIA Academy의 학교/학과별 맞춤형 진학 컨설팅과 2018 자사·특목·자율고 서류 및 면접 대비 FINAL반의 강점과 학교별 합격 기준과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자사·특목·자율고 서류 접수를 앞둔 강북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한편, TOPIA Academy 비전플랜 선생님들과 개인별 1:1 컨설팅도 진행되어 더욱 호응이 높았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 외고·국제고·자율고 대비 FINAL 전략... 이제국 대표
지금이 바로 진학의 절호의 기회
현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대입 변화를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많은 논란이 있었던 수능 체제와 내신 평가 방식은 현행을 유지, 학생부 종합전형은 그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더욱 확대하는 방향으로 일단락 되었다. 특히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교내 활동이 핵심인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에 가장 유리한 고교는 단연코 자사·특목·자율고임을 강조했다. 올해의 경우 중3 학생수의 감소와 현 정부의 자사·특목·자율고 정책(단계적 일반고 전환, 우선 선발권 폐지 등)으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 심리로 인해 지난해보다 지원자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이 바로 자사·특목·자율고 진학의 절호의 기회라고 이 대표는 힘주어 말했다.
2018학년도 서울 6개 외고의 정원은 1,400명이며, 이중 강북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대원·대일·서울외고의 모집 정원은 각각 250명이다. 여기에서 대다수 학생들이 지원하는 일반전형의 경우 각각 200명으로 2010학년도 대원외고 415명, 대일외고 415명, 서울외고 345명에 비해 절반 정도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다. 다시 말해 대원·대일·서울외고 중 1개 학교가 사라진 것과 같은 상황인 것이다. 이러한 정원 축소의 결과는 학교별 합격생들의 영어 내신 커트라인에도 영향을 주었다. 정원이 축소됨에 따라 학교간 합격생들의 격차도 미미해져 지난해 대원외고와 대일외고의 TOPIA Academy 출신 합격생들의 영어 내신 커트라인도 A-A-1-2(or 2)로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올해는 앞서 언급한 이유로 인해 중3 영어 내신 중 ‘3등급’이 있는 학생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과감하게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한편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자율고도 눈여겨봐야 한다. 강북 지역의 자율고는 선덕고, 이화여고, 신일고, 경희고, 한대부고, 중앙고, 동성고, 대광고, 이대부고, 대성고 등 총 10개 학교가 있으며, 이과 성향의 학생뿐만 아니라 문과 성향의 학생들도 자율고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강북 최고의 자율고로 성장한 선덕고의 경우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 최적화된 수학, 과학, 인문·사회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고 전환 이후 매년 대입에서 우수한 성과(2017학년도 서울대 12명, 연세대 39명, 고려대 30명, 의·치·한의대 10명)를 내고 있다.
최종 합격의 절대 변수 ‘서류 및 면접’
올해 외고·국제고 입시는 전년과 동일하게 1단계 내신 동점자를 전원 선발하여 2단계 서류와 면접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따라서 많은 수의 동점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입시에서 서류와 면접이 당락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라는 것은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상식적으로 충분히 예측 가능한 상황이다. 이 대표는 “우선 학생부 마감일 전까지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독서활동상황 등 취약 부분과 누락된 내용을 반드시 보완, 완료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변별력 확보를 위해 한층 강화될 심층 면접에 대비한 철저한 연습이 필요한 상황. TOPIA Academy 외고·국제고·자율고 FINAL 서류 및 면접 대비 특강반의 핵심 강점은 서류와 면접을 담당하는 비전플랜 강사들이 매년 수백명에 달하는 지원생들과 합격생들의 서류(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유형별로 분석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 및 학과에 최적화된 맞춤형 자기소개서 작성을 코치해줄 뿐만 아니라 개인별 맞춤형 실전 모의 면접을 통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워 면접 경쟁력을 극대화 시켜준다는 점이다. 또한 동일 학교와 학과를 지원하는 학생들과의 영어 내신과 서류 평가, 면접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 이를 바탕으로 학생별 역량평가서를 작성해 최종 컨설팅을 실시함으로 객관성과 신뢰성을 담보한다는 점이다.
§ 하나고·외대부고 등 자사고 대비 FINAL 전략... 백민호 부서장
대입 변화 분석, 자사·특목고 유리!
2018학년도 연세대 전형 요강을 예시로 그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모집 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 교과는 260명(10% 내외)인 반면 학생부 종합전형은 지난해 373명에서 474명으로 늘어난 상황. 학생부 종합전형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특기자 전형(1단계 서류, 수능 최저 없음, 865명) 모집 인원과 합하면 1,339명(수시 모집의 56%)에 달한다. 일반고 학생들이 몰리는 일반전형(논술 70% + 내신 20% + 비교과 10%)의 경우는 수능 최저 기준이 적용되고, 실질 내신 반영률은 등급 간 차이가 거의 없다. 결과적으로 논술과 토론 수업을 꾸준히 받아온 자사·특목고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일 수밖에 없다. 대학들이 선호하는 인재 상을 고려하면 대입에서 유리한 고교의 순서는 첫째, 영재학교·과고, 자사·특목고, 둘째, 지역 단위 자율고, 셋째, 교육특구 일반고, 넷째, 대도시 일반고 순으로 정리된다. 특히 서울대 수시 5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한 학교에 주목해야 한다. 이미 수시 확대가 예고된 상황에서 대입에 대응하는 수시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전년 대비 경쟁률 하락 예상, 과감한 도전이 합격 전략!
2018학년도 자사고 입시는 경쟁률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주요 과목 ALL ‘A’ 학생들은 적극 지원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이과 성향 학생들은 영재학교·과고 지원에 한정짓지 말고 전국 단위 자사고 뿐만 아니라 지역 단위 자율고 진학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문과 학생 역시 외고·국제고 경쟁률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내신이 다소 불리한 학생이라도 과감하게 지원할 것을 조언한다. 특히 강북 학생들은 상위 11개 대학 진학률이 60% 이상에 달하는 서울외고에 지원하는 것도 장기적 관점에서 대입 전략이 된다. 2017학년도 자사고별 경쟁률(전국 단위 일반전형 기준)을 살펴보면 민사고 2.79 : 1, 상산고 3.02 : 1, 하나고 4.57 : 1, 외대부고 3.92 : 1 등 이었다. 그 외에도 김천고, 북일고 등 신흥 자사고의 경쟁률이 높아졌다. 올해 자사고 입시는 첫째,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지원자 수가 증가하면서 내신 변별력이 약화될 전망이다. 둘째, 중학교 극상위층이 불리해졌다. 최근 국제중 학생들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전교 1등 학생들의 상대적 우위가 줄어들었다. 셋째, 서류 평가 요소가 확대되면서 자기소개서 수준이 향상되었고, 학생부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 넷째, 심층 면접 영향력이 확대되는 만큼 공통 면접과 교과형 압박 질문에 대한 경쟁력을 미리 확보해야 된다.
학생별 맞춤식 진단과 서류, 심층 면접 대비가 필수!
따라서 전국 단위 자사고의 특성과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며, 특정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는 학생이 매우 유리하다. 또한 서류를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와 우수성을 기술적으로 어필하는 한편 변별력 확보를 위해 강화된 심층 면접에 대한 집중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백 부서장은 “이미 교과 성적은 완성된 상황에서 TOPIA Academy FINAL 특강 프로그램은 서류와 심층 면접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수업은 서류 완성 - 학생부에 기반을 둔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지도 – 모의 면접 – 실전 훈련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에서는 학생이 가진 특징을 진로와 전공 적합성에 맞춰 첨삭 과정을 거쳐 자기소개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면접장에서 부딪치게 될 다양한 면접 방식에 대응하는 훈련도 진행된다. 압박 질문, 교과 심화 질문, 자기소개서 또는 학생부 기록된 내용 검증 질문 등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강조한다.
<TIP> TOPIA Academy만의 차별화된 서류 및 면접 대비 FINAL 프로그램 주요 특징
① A to Z 자기소개서 작성법 제시
소재 분석(학생부 분석, 학생부외 활동 분석, 자기주도학습과정 분석, 각종 정보 분석) → 주제 선정(분석한 소재의 주제별 분류, 주제 선정, 스토리텔링) → 개요 작성 및 수정(스토리텔링에 입각한 개요 작성, 개요를 바탕으로 면접 실시, 개요 수정) → 학생 개인의 장점과 특징을 살린 최적화된 자기소개서 완성
② 합격의 최대 변수인 면접, 개인별 최적화된 ‘실전 모의 면접’ 실시
개인별 서류(학생부 및 자기소개서)를 면밀히 분석한 자료와 학교별 면접 유형 및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최대 100여 문항에 달하는 맞춤형 면접 질문을 연습,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워 면접에 철저하게 대비
③ 면접 동영상 촬영 후 피드백
개인별로 수업 시간마다 모의 면접 진행 상황을 촬영한 후 동영상 파일로 제공 및 피드백을 진행하여 수시로 자신의 면접 모습을 확인하고 재평가
④ 실제 면접 진행 방식과 동일한 ‘최종 면접 평가’ 실시
‘대기실 → 제1면접실 → 대기실 → 제2면접실’의 동선과 ‘1:2 or 1:3 면접’등 실제 면접 진행 방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치러지는 ‘최종 면접 평가’를 통해 학생의 면접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지원 학교 및 지원 학과를 최종 결정
⑤ 최종 합격에 초점을 맞춘 학교별·학과별 맞춤형 진학 컨설팅
객관성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는 소수의 지원생 DATA만을 기반으로 한 진학 컨설팅은 NO! 지난 22년간 축적된 풍부한 실전 경험과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자사·특목·자율고 지원생들의 내신 성적, 지원 성향, 학생부, 자기소개서, 면접 역량, 매년 변화하는 입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DATA를 바탕으로 학교별·학과별 최종 합격을 위한 진학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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