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개정 교육과정을 앞둔 예비 고1은 불안하다. 변화된 교육과정의 첫 세대라는 부담감과 함께 수능 개정안 유예로 인한 불확실성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3들에게는 무엇보다 현재의 상황을 확실히 이해하고 세운 학습전략이 필요하다.
2013학년도 수능부터 꾸준히 수학 만점자를 배출하고 수능과 내신에서 높은 1등급 비율로 이미 분당 학부모들에게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입실론수학학원’(이하 입실론수학). 관리 집중형 학원으로 많은 학생들을 상위권 실력으로 이끌어낸 ‘입실론수학’의 이승우 원장에게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변함없는 수학 실력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을 들어보았다.
문ㆍ이과통합으로 교육과정이 바뀌어도
수학 중요도는 여전해
새로운 교육과정의 핵심은 국ㆍ영ㆍ수 비중을 줄이고 문ㆍ이과 구분을 완화해 창의ㆍ융합형 인재를 키운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등식의 영역과 분할, 모비율의 추정 등 어려운 내용이 선택 과목이나 전문 교과로 이동하며 수학 학습의 수월성이 강조되었다고 이승우 원장은 수학 교과의 개정 교육과정을 설명한다. 또한 1학년에서 문ㆍ이과 구분 없이 공통 과목을 학습하고 2~3학년에서 관심 있는 교과를 스스로 선택하는 학습자 중심의 교과과정이 실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원장은 “문ㆍ이과 통합과정이라고 수학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내신에서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난이도가 높아지거나 진로에 맞춘 선택 과목으로 자신의 수학적 역량을 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라며 계통 학문인 수학의 특수성을 고려한다면 수학적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훨씬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된다고 설명한다.
예비 고1부터 확실한 전략이 필요하다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교과 성적과 함께 과목 선택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문과계열 진학을 희망하지만 미적분이나 실용수학, 그리고 수학과제탐구를 선택해 수학적 역량을 드러내거나 이과계열임에도 확률과 통계, 경제수학 등을 선택해 다양한 지적 호기심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진로에 맞는 과목으로 자신의 역량을 보이려면 3년을 염두에 두고 지금부터 확실한 전략을 세워 실력을 키워야한다고 조언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는 내신을 더욱 중요하게 만들었다. 한 문제라도 실수하면 등급이 달라질 정도로 치열한 분당지역에서는 고1부터 확실히 성적을 낼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수능에 대한 준비 또한 게을리 할 수 없기에 지금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을 확실히 이해한 전략으로 준비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고3까지 믿고 맡기는 명품 시스템,
10월 말 ‘고1 예비반’으로 시작
고등전문학원은 내신은 물론 대입이라는 최종 목표까지 믿고 맡길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내신-수능-수시(수리논술)-입시로 이어지는 Total-Care System으로 빈틈없이 채워지는 ‘입실론수학’ 시스템이 주목받는 이유다. 특히 철저한 개별 관리로 적기에 제공받는 전문 솔루션은 재원생들의 입시결과와 높은 만족도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입실론수학’의 고등 수학 시스템은 10월 30일 개강하는 ‘고1 예비반’으로 시작된다. 정확한 실력 진단을 바탕으로 세분화된 12반에서 개념, 심화, 자기주도학습의 황금비율로 주 3회 300분의 몰입과정으로 진행되는 ‘고1 예비반’은 실력은 물론 수학에 대한 자신감 또한 향상시켜준다. 이외에도 일일 테스트와 일요 트레이닝센터를 활용한 개별 밀착 관리는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변함없이 강한 진짜 실력을 갖추게 해줄 것이다.
문의 031-706-1336
고1 예비반 학부모 설명회
주제 :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2021 대학입시 전망
일시 : 10월 17일(화) 오후 7시
장소 : 입실론 트레이닝센터
사전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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