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비례적으로 난청인도 늘어나고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귀가 어두워지면서 노년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잘 들리지 않는 것이다.
귀가 잘 안 들려서 생기는 어려움은 하나 둘이 아니다. 본인도 답답하겠지만, 주위의 가족, 친지, 동료 등 여러 사람이 불편함을 겪게 되면서 의사소통의 불편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실수나 오해도 뒤따르게 된다.
경북 구미 세라톤 보청기 선준영 대표(청능사)는 “난청으로 인한 불편함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른다. 주위 사람들의 손짓 등 일거수 일투족에까지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상당하다”고 설명한다.
때문에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판단된 경우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게 선 원장의 설명이다. 보청기를 해야 할 경우 첫째,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청감각의 소실 내지는 전농인 상태에서는 이후의 조치에서도 예후내지는 만족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므로 너무 늦지 않는 범위의 시기를 잘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둘째,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보청기 처방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이는 보청기 피팅(Pitting) 관리를 해주는 서포터가 얼마나 숙련된 경험과 자체 A/S 능력을 겸비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셋째, 보청기는 꾸준한 지속성의 의료기기이므로, 충격과 습도 온도에 대한 품질 지속성과 설정된 음량(decibel)과 통제된 음질(quality)의 지속성과 제품(보청기) 내구연한 도달시까지의 생길 수 있는 애프터서비스의 꾸준한 지속성이 항상 보장되어야 한다.
보청기를 떨어뜨리거나 물에 빠트리는 등 만일에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수리를 요하는 긴급한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제조회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소리가 잘 들릴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줘야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겪지 않기 때문이다.
원평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구미보청기 세라톤 제조회사 선준영 원장은 “보청기는 단순한 의료기기를 떠나,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인 동시에 자신의 존재가치를 나타내 줄 소중한 역할도 담당한다”고 설명한다.
한편, 세라톤 보청기 회사는 지난 2003년에 설립, 15년간을 경북권역을 담당하고 있다. 전화 한통이면 바로 찾아가는 A/S 서비스팀은 김천 상주 안동 칠곡 왜관 성주시 등이며 이외의 지역은 상담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10월 추석 특별할인 행사 35~55%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자 리포터 sakg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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