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잘 들리는 보청기, 선택법은?

지역내일 2017-09-26


사람의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비례적으로 난청인도 늘어나고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귀가 어두워지면서 노년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잘 들리지 않는 것이다. 

귀가 잘 안 들려서 생기는 어려움은 하나 둘이 아니다. 본인도 답답하겠지만, 주위의 가족, 친지, 동료 등 여러 사람이 불편함을 겪게 되면서 의사소통의 불편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실수나 오해도 뒤따르게 된다.

경북 구미 세라톤 보청기 선준영 대표(청능사)는 “난청으로 인한 불편함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른다. 주위 사람들의 손짓 등 일거수 일투족에까지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상당하다”고 설명한다. 

때문에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판단된 경우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게 선 원장의 설명이다. 보청기를 해야 할 경우 첫째,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청감각의 소실 내지는 전농인 상태에서는 이후의 조치에서도 예후내지는 만족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므로 너무 늦지 않는 범위의 시기를 잘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둘째,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보청기 처방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이는 보청기 피팅(Pitting) 관리를 해주는 서포터가 얼마나 숙련된 경험과 자체  A/S 능력을 겸비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셋째, 보청기는 꾸준한 지속성의 의료기기이므로, 충격과 습도 온도에 대한 품질 지속성과 설정된 음량(decibel)과 통제된 음질(quality)의 지속성과 제품(보청기) 내구연한 도달시까지의 생길 수 있는 애프터서비스의 꾸준한 지속성이 항상 보장되어야 한다. 

보청기를 떨어뜨리거나 물에 빠트리는 등 만일에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수리를 요하는 긴급한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제조회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소리가 잘 들릴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줘야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겪지 않기 때문이다. 

원평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구미보청기 세라톤 제조회사 선준영 원장은 “보청기는 단순한 의료기기를 떠나,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인 동시에 자신의 존재가치를 나타내 줄 소중한 역할도 담당한다”고 설명한다.

한편, 세라톤 보청기 회사는 지난 2003년에 설립, 15년간을 경북권역을 담당하고 있다. 전화 한통이면 바로 찾아가는 A/S 서비스팀은 김천 상주 안동 칠곡 왜관 성주시 등이며 이외의 지역은 상담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10월 추석 특별할인 행사 35~55%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자 리포터 sakgne@hanmail.net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