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학원가는 벌써 2학기 1차 지필평가 내신대비에 돌입했다. 학생부종합전형 등으로 내신이 입시에서 중요해지면서 내신대비 기간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매번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도 내신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력있는 수퍼강사진과 체계적인 영어내신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평촌에 위치한 온리잉글리쉬 영어학원을 찾아 이형선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철저한 학교별 반편성, 학교별 전문 강사제
영어실력도 있고 모의고사 성적은 잘 나오는데도 유난히 내신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이 원장은 “내신은 수능과는 또 다른 종류의 시험이다”며 “내신 성적을 잘 받으려면 각 학교의 내신경향 뿐 아니라 담당 선생님의 성향 등도 제대로 파악해 그에 맞게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온리잉글리시에서는 내신대비는 교과서가 아니라 철저하게 학교별로 반편성을 하여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여기에 각 학교별 전문 강사제를 도입하여 각 학교별 유형과 경향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대신대비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 원장은 “내신은 무엇보다 학교별 유형파악과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시험마다 담당 강사가 바뀌면 학생들도 혼란스럽고 강사들도 전문성을 가지기 어렵다”고 말했다. 본인의 학교의 내신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강사에게 학교별로 내신대비를 받는다면 최적의 조건에서 내신대비를 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3단계 내신프로그램
온리잉글리쉬는 내신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3단계 내신프로그램으로 관리된다. 이 원장은 “내신 기간에만 이루어지는 수업으로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며 “내신 이전의 철저한 분석과 준비, 내신 이후의 리뷰와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내신이전에는 직전시험유형, 경향, 난이도 분석을 비롯하여 작년 같은 시기의 시험분석, 최근 1년 간 분석, 교과서와 부교재간의 비율 및 난이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강사 워크샵을 통해 내신준비를 한다. 이후에는 이 내용을 토대로 학교별 전문강사에 의한 학교별 내신대비 수업이 진행된다. 내신수업은 출제빈도 높은 어법정리부터, 출제 가능성 높은 유형정리, 부교재 관리, 주관식 서술형 집중 트레이닝을 비롯하여 적중률 높은 자체제작 예상문제, 총괄시험, 직전문제 등을 통해 완벽하게 진행된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출제유형 및 경향, 난이도 등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작성하고 수업시간을 통해 시험문제를 리뷰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음 시험에 대한 예상 및 전략을 세움은 물론이다. 또한 개인별 성적분석을 통해 상담 및 특이사항을 점검해 다음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수행평가나 듣기 평가도 1:1로 관리한다. 이 원장은 “1~2점이 등급을 좌우하기 때문에 학생별 수행평가를 철저히 관리하고 학기 중 듣기시험을 대비하여 작은 누수도 없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온리잉글리시 학원의 내신대비 수업은 고등부는 9월1일부터, 중등부는 9월 4일부터 시작된다.
정확한 학력평가시스템으로 개별 관리 가능
제대로된 내신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각 학교별 정확한 내신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듯이 각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학력이 제대로 파악되어야 그에 맞는 학습지도가 가능하다는 이 원장. 때문에 온리잉글리쉬에서는 대치동, 목동 등 타 지역 7개 학원들과 연합하여 동일한 입학 레벨테스트와 동일한 학력평가를 시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학력평가시스템을 통하면 학생이 현재 어느 수준의 학력인지, 또한 어느 부분에서 취약한지, 강점이 무엇인지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개별지도가 가능하다고. 여기에 습관관찰 프로그램과 행동교정프로그램을 도입해 잘못된 학습습관을 교정하여 근본적인 학습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내신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고싶다면 수퍼강사진에 의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 시스템을 갖춘 온리잉글리시를 믿고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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