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24일(목) 오전 10시부터 ‘청소년 꿈 & 미래특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미래설계와 자기주도적 진로선택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강사는 강원국 작가이다.
강원국 작가는 김대중 대통령 연설행정관과 노무현 대통령 연설비서관을 지냈다.
특강은 9월 2일(토) 오전 10시, 학생교육문화원 마루홀에서 대전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해 특강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창의적 체험활동 확인서가 온라인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한편 강원국 작가는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의 저자로 JTBC <말하는대로>, tvN <어쩌다 어른>, CBS <세바시> 등에 출연해 구수하고 진솔한 입담으로 유명하다. 이번 특강에서 ‘행복한 글쓰기’를 주제로 어떻게 하면 글을 재미있게, 잘 쓸 수 있을까 하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특강 신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교육문화원소식(글번호 861번)이나 문화체육운영과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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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중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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