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공부로 알차게 보내보고 싶지만 가족과 휴가나 물놀이, 캠프 등을 다녀오면 어느새 방학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무엇을 제대로 하기에는 너무 짧다. 그렇다면 여름방학은 그냥 허투루 보내야 하는 걸까? 김필립수학전문학원의 김필립대표는 “공부는 상대적이다. 모두가 열심인 시기에 나도 공부한다면 현상유지 정도밖에 될 수 없다. 하지만 대부분 어영부영 보내버리는 여름방학에 승부수를 띄운다면 벌어진 격차를 좁히고 오히려 극적으로 역전할 수 있다”며 “여름방학은 결코 짧지 않다.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학역전의 황금기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예비고1, 고등수학을 준비해야 할 시기
고등수학은 물론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코앞에 두고 있는 현 중3은 이번 여름방학을 제대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김 원장은 “고등부는 당연히 고등학교 진학 전 얼마나 제대로 준비했느냐가 입시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하며 “극적인 역전을 노리거나 크게 뒤처진 수학을 따라잡길 원한다면 여름방학이 최적기다. 마음먹기에 따라 몇 년 과정의 학습을 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여름방학부터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계획하면 기말고사 후 헤이해진 분위기에 마음이 흐트러져 이어지는 여름방학에도 바로 공부에 몰입할 수 없으니 반드시 기말고사가 끝나고 2~3일 후부터 학습에 대한 워밍업을 하고 바로 공부를 시작해야 여름방학에 이르러 최고의 컨디션으로 수학학습에 몰입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학습하는 것이 좋을까? 기본, 실력, 심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서 2년의 교과과정을 3~4년씩 학습하는 것이 흔한 모습이지만, 그렇게 반복해도 뒷부분을 배울 때 앞부분이 기억나지 않는 망각의 문제를 극복해낼 수 없다고 지적하는 김 원장은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학습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며 “수학의 1학기 과정을 5~6일 이라는 단기간 동안 마스터해내는 ‘초집중수업’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망각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렇게 배운 원리와 개념이 머리에 생생히 살아있을 때 전 범위를 아우르면서 응용력, 창의력 그리고 문제 적응력을 높이는 ‘융‧종합 문제풀이’과정까지 마치면 수학을 암기가 아닌 사고하는 방식으로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필립수학만의 ‘초집중수업’으로 문과 전체(수I, 수II, 확통, 미적) 또는 이과 전체(확통 미적I, 미적II, 기벡)를 마스터 하는데 필요한 기간은 단 22~33일. 예비고1 이라면 이번 짧은 여름방학에 개정된 교육과정인 수학상, 수학하, 수1, 수2 전체를 또는 수학상, 수학하가 이미 일정수준 되어있다면 수1, 수2, 미적분, 확통까지도 모두 마스터할 수 있다.
비교할 수 없는 김필립만의 강의력과 1:1 맞춤 수업
만약의 경우 배웠던 내용을 잊어버린다면 ‘초집중수업’을 다시 들어야 할까? 이 질문에 김 원장은 “각 과정을 마친 후에는 다시 반복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며 “‘융‧종합 문제풀이’까지 마스터 하면 불가능해 보이는 ‘수학 졸업’이 가능해 진다”고 말했다.
이런 김 원장의 자신감을 뒷받침하기라도 하듯이 홈페이지(http://www.edu4ever.com)의 ‘수업후기’에는 극찬에 가까운 후기들이 많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내용은 ‘쉽고 재미난, 1분만 들어도 완벽히 이해되는 설명’, ‘쉽고 빠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문제풀이’ 등이다. 그 덕분에 집중력이 생기고 싫었던 수학이 좋아졌다는 고백도 이어진다.
김 원장은 “수학을 잘하려면 먼저 수학을 좋아해야 한다”며 “강압적이고 지겨운 반복학습은 부담스럽고 어려운 수학을 더 멀어지게 만들 뿐”이라며 “개념과 원리를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연계 그물방식의 설명으로 명확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김필립수학전문학원만의 강의력과 학생의 수준과 상태에 맞춘 1:1 수업이 결합한 ‘초집중수업’은 수포자 조차 수학을 좋아하게, 잘하게 만들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7월 17일(월)과 24일(월) 오전 11시에는 ‘초집중특강 설명회’가 평촌학원가 협성골드프라자 6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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