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풍동의 정원이 예쁜 레스토랑 ‘라벤하임’(풍동 애니골길 25)에서 사단법인 ‘사람나무’의 올 첫 번째 프리마켓이 열렸어요. 2016년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사람나무’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한 마을 경제 공동체 모임입니다. 이곳에서는 지난해부터 두 달마다 프리마켓도 열고 회원들이 직접 만든 농산품, 가공품, 먹을거리, 수공예 작가들의 작품 등을 들고 나와 소소한 정도 나누고 시민들에게 사람나무도 알리고 있습니다. 다음 프리마켓 일정은 2차 6월 10일, 3차 9월 9일, 4차 11월 1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문의 010-5025-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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