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되면서 엄마들의 일상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녹색어머니회를 비롯한 급식 모니터링, 북마미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이 신학기와 함께 시작됐기 때문. 교실 안 또는 교실 밖에서 아이들의 교통안전, 식생활 안전, 그리고 행복한 아침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그녀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파주지산초등학교 독서도움회 ‘아침 책 읽어주기’ 본격 시작!
4월 들어 독서도움회 어머니들의 ‘아침 책 읽어주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 파주 지산초등학교(교장 유영기) 도서관 어머니 모임인 독서도움회에서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학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아침 책 읽어주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산 오마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횡단보도를 지켜라!’
매일 아침 8시20분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아이들 교통지도를 하고 있는 녹색어머니들. 녹색어머니는 매일 두 차례에 걸쳐 등굣길과 하굣길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지도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학기 중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는 녹색어머니회다.
중산중학교 2017 학부모지원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 연수 열려
4월 3일 중산중학교에서는 현재 학부모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7 학부모지원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 연수’가 시행되었다. 학부모지원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학부모지원단의 역할 및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2017년 힘찬 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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