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Grill & Salad 고기 뷔페 <The서민구이>

서민구이(庶民口利), 고기로 서민의 입을 이롭게 하라!

돼지고기 무한리필과 샤브샤브, 샐러드바 갖춰

지역내일 2017-04-14

경기가 어려울수록 착한 가격대의 좋은 음식이 각광을 받기 마련이다. 요즘은 어떤 물건을 사든 일단 가성비부터 따지는 시대. 투자 대비 최대 만족을 주는 제품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건 당연지사.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돼지고기도 마찬가지이다. ‘벤츠 급’ 돼지고기를 1만원 초반 대 가격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민들을 위한 고기 뷔페 ‘The서민구이’를 소개한다. 



숙성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 5가지 구이 무한 제공
경의선 운정역 인근 가람마을에 위치한 ‘The서민구이’(이하 ‘서민구이’)는 돼지고기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고기 뷔페이다. 일반 고기집과 다른 점은 패밀리 레스토랑 급 샐러드바와 샤브샤브가 제공된다는 점. ‘서민구이’의 샐러드바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탕수육, 감자튀김에서부터 여자 손님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호박죽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돼 있어 고기가 익기 전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다.
서민구이의 특이한 점은 고기를 굽는 그릴판 옆에 샤브샤브용 그릴이 따로 있어 고기와 동시에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시원한 해물 육수에 청경채, 숙주 등 갖은 야채와 수제비, 어묵 등을 넣으면 그 자체로 하나의 탕요리가 된다.
샐러드바와 샤브샤브도 좋지만 ‘서민구이’의 메인은 역시 돼지고기. ‘서민구이’에서는 168시간 동안 바람으로 건조 숙성한 삼겹살과 목살, 항정살이 무한 제공된다. 건조한 바람 덕에 육즙이 고기 내부에 갇혀 있어 구울수록 탱탱한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삼겹살과 목살, 항정살로 쫀득함을 즐겼다면 이번엔 마늘 갈매기살과 목살 스테이크로, 양념된 돼지고기의 달콤하고도 짭조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도톰한 갈매기살을 천연 양념으로 숙성시킨 마늘 갈매기살은 쌈장이나 기름장 없이 먹기에 적당하고 목살 스테이크는 전통 양념으로 숙성해 달콤함 뒤에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상추에 쌈장을 찍어 구운 고기를 싸먹는 게 삼겹살의 정석이었다면 간장에 절인 깻잎으로 고기를 싸먹는 맛도 일품이다. 이외에도 파절임 양념이 입맛을 돋운다.  
‘서민구이’는 평일 점심에 1인 10,900원이고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12,900원이다. 초등학생은 9,000원이고 미취학아동(4~7세)은 4,000원이다. 후식으로 국내산 잣으로 만든 가평 잣 냉면이 있다. 주변에 넓은 주차장과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놀이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을 동반해 외식하기에 편리하다.  

위치 파주시 와석순환로 515번길 69-1 2층
문의 031-943-7727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