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무성 미국 교환학생 배정, 과연 믿을 수 있을까?
- EF 재단 배정총괄담당 초청 설명회에서 확인가능
EF교환학생재단은 4월 첫 설명회에서 국무성 교환학생 배정총괄 담당자 Todd King을 직접 초청해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Q&A 시간을 가진다.
미국교환학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배정이다. 자신에게 맞는 호스트가정과 학교를 찾는 과정이 그리 쉽지 않으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배정 결과에 따라 나의 1년간의 교환학생의 만족도가 판가름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교환학생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학부모들은 이런 배정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정말 교환학생 호스트 가정들은 아무런 대가 없이 호스트를 하는지’, ‘구체적인 호스트 배정 내용’ 등 실체적인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비상식적 수준의 호스트 가정 괴담 때문에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수많은 장점을 인지하면서도 적지않은 부모님들이 호스트가정의 우려 때문에 우리 자녀가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에 배정담당자는 큰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한다. 또한 트럼프 체제 이후의 외국인에 대한 인식이 더욱 부정적이지 않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며 실제적인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다고 하였다.
이에 EF교환학생재단은 호스트가정 및 배정에 관련된 소문의 진위여부와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어떻게 배정하는지 실제적인 이야기를 듣고 질의 응답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F교환학생재단으로 문의하거나, 4월 6일 (목) 오전 10시30분 설명회나, 4월8일(토) 오전 11시 설명회에 참석하면 된다.
사전 예약필수, 02-6979-9650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