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해마루로터리클럽(회장 이정하, 세무사)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60박스(150만원 상당)를 장천면에,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60만원과 라면 80박스(200만원상당)를 양포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구미해마루로터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15지역 소속으로 2011년 8월에 설립되어 현재 회원 3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매년 관내 자연정화활동, 이웃돕기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변함없이 물품기증 등 로터리클럽 목적인 사회봉사를 실현하고 있다.
이정하 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주변의 이웃과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자 리포터 sakg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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