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기본부터 심화까지 꼼꼼한 선행 중요

강도 높은 학습과 입시 성공 로드맵 제시

윤지해 리포터 2016-12-22

2017학년도 수능이 예년보다 어려웠다. 특히 수학은 이과뿐만이 아니라 문과도 어려웠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지 고민이다. 긴 겨울방학, 수학성적을 올리기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대치동과 평촌 학원가에서 15년 동안 고3수험생을 지도하면서 뛰어난 입시성과를 올리고 있는 수채화 수학학원의 김준일 원장과 손상현 원장을 찾아 겨울방학 성적향상을 위한 수학학습법을 들어보았다. 


예비고1, 겨울방학 중요
“고등수학은 중등수학과 달리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중학교 때 수학을 잘했던 학생들도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때문에 예비고1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합니다.”
김준일 원장의 말이다. 중등은 문제 유형이 적고 시험범위도 적기 때문에 내신공부를 한 달 전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좋은 수학 성적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고등은 중등과 달리 시험범위가 많아서 공부해야 할 학습양도 많고 문제유형의 개수도 많아서 충분한 유형 학습을 해야 한다. 따라서 한 달 전부터 시험공부를 시작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예비고1인 중3학생들은 겨울방학부터 미리 고등수학을 꼼꼼하게 선행해야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선행은 흔히 말하는 기본을 가볍게 배우는 선행이 아닌 기초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다져야 한다. 이과는 선행을 미적분Ⅰ·Ⅱ까지 완성하는 것이 좋고 문과는 수1·수2까지 선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2017학년도 수능에서 문과 수학이 예년과 달리 어려워졌기 때문에 이과뿐만이 아니라 문과도 수학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또한 고2까지 고등수학 진도를 모두 마무리하고 고3에는 응용문제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가장 많은 고1에 강도 높은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 원장은 “예비고1은 중학교와 달리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양이 많아지는 고등과정에 적합한 학습방법이나 학습 양을 모르기 때문에 겨울방학동안 미리 고등수학 학습법을 경험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좋다”며 “학원을 선택할 때는 기본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선행을 진행하는 커리큘럼을 갖춘 학원인지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고2와 고3 학생들은 방학기간동안 모든 과목을 잘 하려고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중요과목과 취약과목을 집중적으로 보완해서 성적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1일 1강좌 집중관리 시스템으로 성적 향상
수채화 수학학원은 강도 높은 수학학습과 성공적인 대학 입시 로드맵을 제시해 학생들이 믿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원장 직강의 1일 1강좌를 기본 원칙으로 원장이 하루에 여러 반을 수업하는 것이 아닌 하루에 한 반만 집중해서 수업하기 때문에 심도 있는 수업이 가능하며 소수정예 학생들의 1:1 개인별 맞춤관리가 가능하다. 수업 이후에는 다른 수업이 없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 보조 선생님이 아닌 원장이 직접 학생들의 개별 질문을 충분히 받고 답해줄 수 있어 실력향상에 효율적이다. 또한 형식적인 학습 테스트가 아닌 1인 1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개인별로 꼼꼼하게 체크한다. 테스트 결과 학생이 어려워하는 부분은 기본 개념부터 심화까지 알 때까지 철저하게 복습하고 이해시킨다. 내신대비는 시험 한 달 전부터 시작하며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풀고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 원장과 손 원장은 대치동과 평촌에서 다년간 고3 수험생들을 지도하며 뛰어난 대학입시전략을 제시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입시전문가다. 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학별 입시 전략을 제시하고 입시 컨설팅을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다고.
김 원장은 “학생들이 한번 들어오면 대부분 나가지 않고 다년간 다니기 때문에 학생들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어 집중적인 개별 맞춤 지도가 가능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면 성적은 자연스레 오르게 된다”고 전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