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원장
이진아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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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의 핵심 내신
현재 수시가 대세인 대입에서 핵심은 “내신”이다. 외고/자사고 입시도 내신성적으로만 1차 합격을 가른다.
학생이 영어에 많이 노출되어 영어적 감각과 소통의 유창성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내신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우가 많이 있다. 보통 이런 학생들의 경우에 (1)효과적 필기술 (2)학습 성실성 (3)고급 문법지식 훈련 (4)고급 독해력 등등에서 상당히 취약한 경우가 많고, 정확한 지식적 기반 없이 감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어떤 시험이건, 시험은 평면적이라 영어실력의 다면성을 절대로 완전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 그래서 모든 영어공인시험 ( TOEFL, TOEIC , TEPS…) 은 그 대상과 목적성이 뚜렷하다.
내신영어의 목적과 효용성을 이해해야
중1은 자율학기제로 인하여 2학기 내신을 치르지 않는다. 그러나 중2 부터의 영어내신은 본격적으로 “문법 중심의 난이도 높은 문제들”이 출제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중3 내신은 더욱더 문법적으로 어려워지면서 고등학교 내신의 축소판이 된다.
고등부 내신의 주교재는 교과서와 더불어 일반고와 특목/자사고 공히 “수능 기출유형”의 부교재나 “기출 모의고사”이다.
중학교 때와 가장 큰 다른 점은, 시험범위가 매우 많아서 기본 문법실력 없이 단순암기만으로는 1~2등급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고, 또한 매우 출제 비율이 높은 서술형주관식의 “문법적 영작”이 아주 폭넓고 꼼꼼한 문법실력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다.
“진짜 문법”은 “최고의 영어 실력자” 가
가르쳐야 한다.
문법강의는 영어의 모든 쓰임들과 예외적 상황들, 그리고 용법상의 변천사를 꿰뚫어야 하기 때문에,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언어습관에 대한 수준 높은 이해와 고급의 영어를 구어체/문어체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더욱 중요한 것은, 영어와는 언어적 특성상 매우 거리가 먼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내용전달과 학습 가이딩을 해야 하므로, 오랜 강의 경험과 능숙한 교수법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문법은 최고의 영어실력자가 가르쳐야 한다. 역으로, 최고의 영어실력자 만이 “진짜 문법”을 가르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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