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퍼팅감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크린 골프가 주목받고 있다. ‘박세리 NS 트루골프’ 유캠퍼스 삼성역점은 박세리 프로가 주주로 있으며, ㈜나라소프트가 개발해 특허 출원한 ‘트루골프 시스템(사이버상의 그린과 실제 그린 지형을 연동한 골프 시스템)’의 교육적 가치에 관심을 갖고 파트너로 함께하며 첫 선을 보인 융복합 스크린 골프장이다.
기존의 스크린 골프는 퍼터의 현실감이 떨어졌지만, 이곳은 드라이버 세컨샷부터 10미터, 15미터 이내까지 최적화된 퍼팅이나 치핑 공간을 추천해준다. 필드와 유사한 샷환경을 갖추고 있어, 실제로 티를 꼽고 티샷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숏 게임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다는 점도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박세리 NS 트루골프’ 유캠퍼스 삼성역점 유한진 이사는 “트루골프는 최상의 프로 골퍼들이 실제와 유사한 필드 레슨까지 할 수 있는 특화된 시스템이다. 실제 그린을 결합한 만큼 티를 직접 꼽고 티샷하며 퍼팅매트, 페어웨이 매트, 러프 매트, 벙커 매트의 다양성으로 인한 필드 체험적인 환경에서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필드에 나가기 어려운 겨울철에 트루 그린에서 레슨을 받아 실력을 키우면, 봄에 필드에 나갔을 때 최상의 스코어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위치 강남구 삼성동 169번지 대화빌딩 지하1층
(삼성역 7번, 8번 출구)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1시
문의 02-569-3988, http://ss.ucampu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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