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결혼식이나 집안 행사, 각종 모임, 여행계획 등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최근 대치동(대치역 1번 출구)에 새롭게 문을 연 대치클레시아 상가 1층에 강남 엄마들의 아지트 ‘몬테’가 오픈했다. 대치동 ‘몬테’는 도곡렉슬 1호점에 이은 2호점으로, 상가 중앙의 작은 정원 옆에 위치해 조용하고 한가롭다.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은 자녀들 뒷바라지에 지친 엄마들,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의 힐링 장소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30~50대 여성들을 위한 의류, 가방, 액세서리, 신발, 스카프 등과 올가을 유행 아이템인 프린트 블라우스, 니트, 부츠 컷 진 바지 등 다양한 상품들이 구비돼 있다.
주부들의 체형을 커버해주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데일리 룩과 결혼식이나 행사 때 입을만한 정장 의류도 고루 갖췄다. 이외에도 독특한 디자인의 목걸이나 팔찌, 패션 소품, 핫한 가방과 구두들도 만날 수 있다. 일부 의류는 주문 제작이 가능하며 온라인 상품과는 달리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의류는 8~10만 원, 액세서리는 2만 원부터, 가방은 5~7만 원 선이다.
위치 강남구 남부순환로 2927대치클레시아 1층 133호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8시 30분(일요일 휴무)
주차 주차권(1시간 30분) 발부
문의 02-553-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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