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 일제점검

지역내일 2016-08-12

구미시가 지난 7월 한 달 동안 관내 유흥주점 335개소와 외국인전용 유흥음식점 5개소에 대한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여부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식품위생법 시행령에 의한 유흥주점영업 및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의한 외국인전용 유흥음식점업을 영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정해 각 읍·면·동별로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토록 했다. 다만, 점검대상 업소가 많은 원평1동과 양포동 지역에 대해서는 해당 동의 직원과 본청 직원이 2인 1조로 편성해 합동점검을 했다. 이와 동시에 시는 식품접객업소 ‘성매매 불법성 안내 게시문’ 부착 의무화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면서 성매매 근절에 대해 홍보하기도 했다. 

성매매방지 게시물에는 ‘성매매는 불법입니다. 따라서 성매매와 관련된 채권·채무관계(선불금, 사채, 이자 등)는 법적으로 무효입니다.’라고 표시하고, ‘성매매피해상담소 연락처 및 여성긴급전화 : 국번없이 1366(24시간 전국)’을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성폭력ㆍ가정폭력 피해 상담을 위해 현재 2곳에 상담소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여성안심 무인택배 서비스, 여성안심화장실 운영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