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꿈빛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오는 8월 11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시민인문학> 하반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넓고 깊은 인문학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내용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위해 인문학 교육 전문 기업인 ㈜아트앤스터디와 협력해 진행한다.
8~9월 강좌에서는 <나의 서양사 편력 1·2>, <밀턴 평전>등의 저서를 집필한 우석대 박상익 교수가 맡는다. 박 교수는 ‘박상익 교수의 서양사 시간 여행’이란 주제로 고대에서 르네상스까지의 역사를 소개한다.
9~10월은 <동아시아의 문화선택 한류>, <냉전 아시아의 탄생:신중국과 한국전쟁> 등을 쓴 성공회대 백원담 교수가 ‘중국 문화 바로 알기:문화 코드로 본 중국’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10~11월에는 <영화로 읽는 정신분석>, <프로이트의 환자들>의 저자인 광운대 김서영 교수의 ‘백만 인을 위한 정신분석’ 강좌를, 11~12월은 상반기에 이은 두 번째 동양철학 ‘인물로 보는 한국 철학의 흐름’이란 주제로 호서대 김교빈 교수가 실학과 동학에 대해 강의한다.
하반기 강좌 참가 인원은 70명이며, 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로 하면 된다.
문의 032-625-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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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 강좌에서는 <나의 서양사 편력 1·2>, <밀턴 평전>등의 저서를 집필한 우석대 박상익 교수가 맡는다. 박 교수는 ‘박상익 교수의 서양사 시간 여행’이란 주제로 고대에서 르네상스까지의 역사를 소개한다.
9~10월은 <동아시아의 문화선택 한류>, <냉전 아시아의 탄생:신중국과 한국전쟁> 등을 쓴 성공회대 백원담 교수가 ‘중국 문화 바로 알기:문화 코드로 본 중국’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10~11월에는 <영화로 읽는 정신분석>, <프로이트의 환자들>의 저자인 광운대 김서영 교수의 ‘백만 인을 위한 정신분석’ 강좌를, 11~12월은 상반기에 이은 두 번째 동양철학 ‘인물로 보는 한국 철학의 흐름’이란 주제로 호서대 김교빈 교수가 실학과 동학에 대해 강의한다.
하반기 강좌 참가 인원은 70명이며, 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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