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정부3.0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과천시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3.0 역점추진과제로 SOS 안심보육체계 구축사업과 마을돌봄나눔터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SOS 안심보육체계 구축사업은 근로시간의 다양화 및 가정의 긴급한 상황 발생 등으로 야간 보육 수요 발생 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과천시립 부림어린이집을 SOS 안심보육 어린이집으로 선정하고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는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돌봄나눔터 시범사업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 비해 이용이 자유로운 마을단위 방과 후 돌봄 시설을 원하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3단지 래미안슈르 마을돌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부3.0을 통해 연령, 계층, 지역별 환경에 맞춰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편리하게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완성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만들어진 좋은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SOS 안심보육과 마을돌봄나눔터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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