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충·효·예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예절학당이 마련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포동 주민자치센터는 동 사무소 다목적실에서 ‘우리동네 예절학당’을 열었다. 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예절학당은 전통 예절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존중하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6월 25일과 7월 9일까지 2회에 걸쳐 다화체험, 차예절, 호롱 만들기 체험, 서당체험과 세책례 등 우리 문화 이해를 통해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은 안산시 행복예절관 박선진 강사가 진행한다. 박 강사는 “처음에 어색해하고 잘 따라하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이내 즐겁게 교육에 참여해서 우리 예절을 몸소 체험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경일초등학교 한 어린이는 “공수법 같은 전통예절을 잊지 않고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해보겠다”고 교육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두행 성포동장은 “추석 즈음에 다식 만들기 및 올바르게 절하는 법, 한복 입기 등 아름다운 우리문화를 지키고 계승 할 수 있는 예절교육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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