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청년 취업준비지원금’ 대상자를 선정하고 15일 전달식을 개최했다. 노원교육복지재단(이사장 탁무권)이 주관하며 지역 거주 만 16세 이상 만 2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청소년) 5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의 상반기 ‘취업준비지원금’을 지급한다. 복지재단은 10월에도 취업 여부 및 거주 여부 확인 등 간단한 심사를 거친 후 이들에게 취업준비지원금 100만 원을 한 번 더 지급해 총 2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소득기준으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 이하인 자와 재산기준 1억 5,000만 원?이하 가정의 청년들이다. 현재 취업준비지원금 지급대상자 중?만 19세 이상 청년은 42명,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은 8명이었으며, 남자는 15명, 여자는 3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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