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지젤’

지역내일 2016-07-21

전석 매진이라는 신화를 부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작 <지젤>이 8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총 5회 공연으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군무를 선보이며 1985년 국내 초연을 시작으로 헝가리,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일본 등 2011년과 2012년 월드투어를 통해 현지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지젤

<지젤>은 1841년 파리 오페라극장 초연 후 170여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숭고한 영혼을 지닌 ‘지젤’의 영원불멸한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낭만 발레의 대표작이다. 클래식 발레 중에서도 드라마가 강하며 1막과 2막이 극적인 대조를 이룬다. 1막에서는 순박하고 명랑한 시골 소녀에서 사랑의 배신에 몸부림치며 광란의 여인이 되는 ‘지젤’의 모습을 보여주고, 2막에서는 죽음을 뛰어넘은 애틋하고 숭고한 그녀의 사랑을 아름답지만 비극적으로 보여준다.
<지젤>의 백미는 푸른 달빛 아래 일사불란하게 춤추는 슬픈 요정 ‘윌리’들의 군무이다. 죽음의 분노로 가득 찬 환상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이 춤은 드라마틱한 비극 발레의 절정을 이룬다. 
문의 02-2230-6601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