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유일의 레일바이크장인 의왕레일바이크가 지난 8일부터 야간에도 개장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고 있다. 야간개장 이벤트로 오는 15일까지 오후 8시 운영시간대에는 평일 30%, 주말 및 휴일 20% 할인 가격으로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야간개장에 따라 평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1대당 3만2000원이고 7월 중순부터 운행예정인 호수순환열차는 1인당 5000원이다.
의왕레일바이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호수를 한 바퀴 도는 노선이다. 100대의 4인용을 하루 7차례 운행하는 레일바이크는 4.3㎞ 노선 중간 중간 꽃터널과 피크닉장, 조류생태존, 스피드존, 전망대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에 빠질 수 있도록 했다. 또,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왕송호수의 백로와 청둥오리, 왜가리 등 수도권에선 보기 힘든 많은 철새가 노니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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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에 따라 평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1대당 3만2000원이고 7월 중순부터 운행예정인 호수순환열차는 1인당 5000원이다.
의왕레일바이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호수를 한 바퀴 도는 노선이다. 100대의 4인용을 하루 7차례 운행하는 레일바이크는 4.3㎞ 노선 중간 중간 꽃터널과 피크닉장, 조류생태존, 스피드존, 전망대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에 빠질 수 있도록 했다. 또,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왕송호수의 백로와 청둥오리, 왜가리 등 수도권에선 보기 힘든 많은 철새가 노니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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