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올해 시민독서골든벨에서 독서왕이 될 가족이나 이웃사촌을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할 ‘2016 책나라군포 독서대전’의 마지막 날 독서골든벨을 진행할 예정인데, 가족이나 가족같이 지내는 이웃 또는 친구들이 2인 1조 팀을 짜서 신청하면 된다.
‘2016 군포의 책 가족·이웃사랑 시민독서골든벨’에서 우승하면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고, 독서왕의 영예까지 누릴 수 있다. 다만 독서골든벨이 열릴 장소가 중앙공원에 개설될 돔형 행사장이어서 참여 인원을 120명(60개 팀)으로 제한,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을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군포시 관계자는 “가족이나 이웃이 함께 독서·소통하는 문화를 장려하려 2012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하던 시민 독서골든벨 방식을 개인 간 경쟁이 아닌 2인 1조 팀끼리 독서 실력을 겨루는 형태로 바꿨다”며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희망자는 2016 군포의 책인 배유안 작가의 <뺑덕>, 올해 군포의 책 후보 도서였던 정재찬 작가의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읽어 대비하면 된다.
문의 031-39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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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할 ‘2016 책나라군포 독서대전’의 마지막 날 독서골든벨을 진행할 예정인데, 가족이나 가족같이 지내는 이웃 또는 친구들이 2인 1조 팀을 짜서 신청하면 된다.
‘2016 군포의 책 가족·이웃사랑 시민독서골든벨’에서 우승하면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고, 독서왕의 영예까지 누릴 수 있다. 다만 독서골든벨이 열릴 장소가 중앙공원에 개설될 돔형 행사장이어서 참여 인원을 120명(60개 팀)으로 제한,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을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군포시 관계자는 “가족이나 이웃이 함께 독서·소통하는 문화를 장려하려 2012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하던 시민 독서골든벨 방식을 개인 간 경쟁이 아닌 2인 1조 팀끼리 독서 실력을 겨루는 형태로 바꿨다”며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희망자는 2016 군포의 책인 배유안 작가의 <뺑덕>, 올해 군포의 책 후보 도서였던 정재찬 작가의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읽어 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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