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 자연 생태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곳, 초막골생태공원의 준공식이 7월 1일 개최됐다.
산본동 915번지 일원, 56만1천500㎡의 드넓은 공간에 펼쳐진 초막골생태공원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터’를 조성 주제로 삼았다고 시는 밝혔다.
초막골생태공원은 공원 전체에 역사, 문화, 생태스토리 등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을 도입해 곳곳에 나름의 이야기와 가치를 부여했다. 공원 입구부터 출구까지를 세 부분으로 나눠 ‘인물의 터’, ‘삶의 터’, ‘생명의 터’로 구분 지었다.
이후 순서대로 ‘초막으로 돌아가다’, ‘시간을 담다’, ‘물을 그리다’, ‘흙을 만지다’, ‘자연을 새기다’, ‘바람을 느끼다’, ‘수리로 나오다’라는 내용으로 공간을 꾸몄기 때문에 각지에서 공원의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는 재미도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한편 초막골에는 상시 개장하는 캠핑장 ‘느티나무 야영장’이 존재한다. 총 86면(글램핑 17면, 일반 69면) 규모의 캠핑장은 5일 정식 개장하는데, 이용 요금과 신청 방법 등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31-390-7666)로 문의하면 된다.
또 시는 스스로 발전해 즐기는 친환경 놀이시설 ‘현수식 모노레일’, 겨울철에는 자연 경사를 이용한 눈썰매장으로 꾸며질 실개천이 흐르는 넓은 잔디밭 ‘초록마당’ 등을 설치해 생태공원에서 4계절 내내 여가활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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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동 915번지 일원, 56만1천500㎡의 드넓은 공간에 펼쳐진 초막골생태공원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터’를 조성 주제로 삼았다고 시는 밝혔다.
초막골생태공원은 공원 전체에 역사, 문화, 생태스토리 등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을 도입해 곳곳에 나름의 이야기와 가치를 부여했다. 공원 입구부터 출구까지를 세 부분으로 나눠 ‘인물의 터’, ‘삶의 터’, ‘생명의 터’로 구분 지었다.
이후 순서대로 ‘초막으로 돌아가다’, ‘시간을 담다’, ‘물을 그리다’, ‘흙을 만지다’, ‘자연을 새기다’, ‘바람을 느끼다’, ‘수리로 나오다’라는 내용으로 공간을 꾸몄기 때문에 각지에서 공원의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는 재미도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한편 초막골에는 상시 개장하는 캠핑장 ‘느티나무 야영장’이 존재한다. 총 86면(글램핑 17면, 일반 69면) 규모의 캠핑장은 5일 정식 개장하는데, 이용 요금과 신청 방법 등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31-390-7666)로 문의하면 된다.
또 시는 스스로 발전해 즐기는 친환경 놀이시설 ‘현수식 모노레일’, 겨울철에는 자연 경사를 이용한 눈썰매장으로 꾸며질 실개천이 흐르는 넓은 잔디밭 ‘초록마당’ 등을 설치해 생태공원에서 4계절 내내 여가활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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