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지역 내 환경정비 취약지역 사라져

지역내일 2016-07-08
강남구는 지난 2월부터 지역 내 취약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위해 지역주민과 구 본청 6개 기능부서, 동주민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6개 기능부서로는 환경순찰 분야를 담당하는 감사담당관,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도시선진화담당관, 불법광고물을 담당하는 도시계획과, 불법 노점상과 노상적치물을 담당하는 건설관리과, 불법 주정차를 담당하는 주차관리과, 식품위생업소를 담당하는 위생과 등이 있다.
구는 현재까지 총 11차례 합동정비를 실시하고, 지역주민 350명, 공무원 과 용역직원 617명 등 총 967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펼쳐, 총 2594건의 불법·위법사항을 적발하고 시정 조치하는 대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관공서의 근무시간이 지나고 불법행위가 벌어지기 시작하는 저녁과 심야 야간시간대에 합동단속이 큰 효과를 거두었다. 
분야별로는 에어라이트, 입간판, 배너기 등 불법광고물이 1053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노점상과 노상적치물이 752건이 뒤를 이었고, 불법 주·정차가 610건, 식품 접객업소 106건, 노래연습장 11건 등 이었으며, 불법 대부업 전단지 전화번호정지 24건, 훼손된 도로표지판과 고장난 보안등 등 기타 시설분야도 38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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