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리전수관은 과천 관내 경로당 5곳을 대상으로 ‘경기민요와 함께하는 신명난 인생’을 주제로, 찾아가는 문화 사업을 펼친다.
‘경기민요와 함께하는 신명난 인생’은 과천시 문화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문화시설을 자주 찾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하여 마련됐다.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경기민요 전문 강사가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우리가락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어르신들의 문화적인 향수를 충족하고 풍요로운 경로당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소리전수관 임정란 관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우리의 전통예술인 경기민요를 마음껏 부르고 즐기셔서 생활에 조금이나마 신명난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과천 관내 경로당 5곳(3단지, 관문, 5단지, 문원2단지, 7단지)을 6~12월까지 매주 1회씩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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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민요와 함께하는 신명난 인생’은 과천시 문화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문화시설을 자주 찾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하여 마련됐다.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경기민요 전문 강사가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우리가락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어르신들의 문화적인 향수를 충족하고 풍요로운 경로당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소리전수관 임정란 관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우리의 전통예술인 경기민요를 마음껏 부르고 즐기셔서 생활에 조금이나마 신명난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과천 관내 경로당 5곳(3단지, 관문, 5단지, 문원2단지, 7단지)을 6~12월까지 매주 1회씩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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