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지난 1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4주간 ‘과천시민 의식구조 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변화하는 과천의 사회구조적 특성을 반영하고 시민들의 주관적인 관심사와 삶의 질에 관한 사항, 지역의 행정수요 등을 파악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표본수 2천 가구를 대상으로 과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20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와 환경, 교육, 건강 등에 대한 삶의 질을 측정하기로 했다.
조사 분야는 주거·근린, 시정·소통·참여, 고용·경제발전, 교통·환경·안전복지·건강, 교육·문화·예술·체육 등 6개 분야 60개 문항으로 조사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서 직접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조사결과를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기초자료와 정책수립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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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변화하는 과천의 사회구조적 특성을 반영하고 시민들의 주관적인 관심사와 삶의 질에 관한 사항, 지역의 행정수요 등을 파악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표본수 2천 가구를 대상으로 과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20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와 환경, 교육, 건강 등에 대한 삶의 질을 측정하기로 했다.
조사 분야는 주거·근린, 시정·소통·참여, 고용·경제발전, 교통·환경·안전복지·건강, 교육·문화·예술·체육 등 6개 분야 60개 문항으로 조사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서 직접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조사결과를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기초자료와 정책수립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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