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모락산 일원 및 학의동 지역 산림 30.3ha에 대해 실시한 2016년 참나무시들음병 방제공사가 마무리됐다.
의왕시는 지난해 말 모락산 일원에 대한 참나무류 전면조사에 이어 방제실시 설계를 완료했고, 올 3월부터 학의동 및 내손동의 감염 참나무류 총 3037그루, 전체 면적 30.3ha에 대해 벌채훈증 등을 실시하는 등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에 착수, 이달로 올해 예정됐던 방제사업을 모두 준공했다. 또한 8월까지 관내 산림에서 돌발성 참나무시들음병 감염목의 벌채훈증을 추진하고 이어서 내년도 참나무시들음병 실시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의왕시는 지난 2007년 참나무시들음병이 최초로 발생한 뒤 2008년부터 방제사업을 실시해 현재까지 청계산, 바라산, 백운산 지역의 산림 내 방제사업을 완료해 감염목 발생률을 완화시켰다. 감염목 집중 발생지인 모락산과 덕성산, 오봉산 등의 산림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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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지난해 말 모락산 일원에 대한 참나무류 전면조사에 이어 방제실시 설계를 완료했고, 올 3월부터 학의동 및 내손동의 감염 참나무류 총 3037그루, 전체 면적 30.3ha에 대해 벌채훈증 등을 실시하는 등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에 착수, 이달로 올해 예정됐던 방제사업을 모두 준공했다. 또한 8월까지 관내 산림에서 돌발성 참나무시들음병 감염목의 벌채훈증을 추진하고 이어서 내년도 참나무시들음병 실시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의왕시는 지난 2007년 참나무시들음병이 최초로 발생한 뒤 2008년부터 방제사업을 실시해 현재까지 청계산, 바라산, 백운산 지역의 산림 내 방제사업을 완료해 감염목 발생률을 완화시켰다. 감염목 집중 발생지인 모락산과 덕성산, 오봉산 등의 산림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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