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토) 서초구 방배로 42길에서 ‘사이데이 마켓’이 열렸다. 방배로 42길은 방배동 주택가 사이 공방과 갤러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공간으로 한적한 곳에 독특한 소품을 팔고, 공방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젊은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이길에는 맞춤 향수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향수 공방, 도자기 핸드페인팅(세라워크), 이야기가 있는 바느질 공방(꽁뜨), 가죽공방(알라맹) 등 공방체험을 할 수 있으며, STILL DRAWING, 김수현 작가의 조각 작품이 전시될 갤러리 토스트, 미나 아틀리에 등 다양한 전시회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목재가구점(키논), 장식품점(에잇컬러스) 등 볼거리가 많다. 골목 사이사이에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카페와 빵집에서 맛있는 차와 빵도 맛볼 수 있다.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방체험과 갤러리 전시회, 아트상품 판매 등을 곁들여 방배사이길 만의 특색 있는 행사가 되었다. 사이데이 마켓은 앞으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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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길에는 맞춤 향수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향수 공방, 도자기 핸드페인팅(세라워크), 이야기가 있는 바느질 공방(꽁뜨), 가죽공방(알라맹) 등 공방체험을 할 수 있으며, STILL DRAWING, 김수현 작가의 조각 작품이 전시될 갤러리 토스트, 미나 아틀리에 등 다양한 전시회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목재가구점(키논), 장식품점(에잇컬러스) 등 볼거리가 많다. 골목 사이사이에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카페와 빵집에서 맛있는 차와 빵도 맛볼 수 있다.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방체험과 갤러리 전시회, 아트상품 판매 등을 곁들여 방배사이길 만의 특색 있는 행사가 되었다. 사이데이 마켓은 앞으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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