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책 읽어주기 사업을 실시한다. 책 읽어주기 사업은 제2의 안양부흥 5대 핵심전략사업으로 어린이들의 인성함양과 성장기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2014년 시가 첫 운영해 시장과 부시장, 일부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모든 간부공무원과 시의원까지 참여가 확대됐다. 시는 올해도 초등학교, 공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상반기는 4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