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중국 후난성 뷰티산업시찰단이 안양시를 방문했다. 중국 후난성에서는 오는 5월 2016 중한 제1회 뷰티건강산업박람회가 개최 예정으로 있다. 이번 시찰단은 후난성 소재 뷰티관련 기업들이 중심으로 박람회 홍보를 위해 방한한 것으로 전했다. 시찰단은 서울 반포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한뷰티산업협회 교류 및 조인식 등의 일정에 이어 중국기업인들에게 안양시를 소개하고 후난성과 안양시의 경제교류 토대를 마련하고자 이날 이필운 안양시장을 찾았다. 이 시장은 이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안양은 교통의 요충지인데다 첨단경제산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고 서울에 뒤지지 않는 성형의료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후난성과 함께 한중뷰티산업을 열어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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