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규, 흑우, 블랙앵거스. 최근 대형마트나 식당에서 자주보이는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검은 소의 일종으로 프리미엄급 고기로 취급된다는 것이다. 부천 중동에 오픈한 ‘우선’은 최상급인 프라임 등급의 블랙앵거스 갈비살과 부채살을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집이다. 성인기준 2만4900원 12세 이하 어린이는 1만30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미 송도본점의 경우 인근 주민들에게 고기맛집으로 검증된 우선의 직영분점으로 90평 100석 규모에 좌석간격이 넓고 쾌적하여 각종 모임·회식 하기에도 좋다. 우선의 윤태혁 이사는 “현지에서는 미 공군을 비롯하여 백악관에도 납품하는 품종이며 고급레스토랑의 스테이크 재료로 쓰이는 소고기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고기를 드리는 착한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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